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해경, ‘대만 관할’ 진먼다오 인근 해상 순찰…무력압박 시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03 15:14
2024년 5월 3일 15시 14분
입력
2024-05-03 15:14
2024년 5월 3일 15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오는 20일 대만 총통 취임식 앞두고 중국 해경은 대만이 관할하고 있는 진먼다오 인근 해역을 순찰했다고 밝혔다.
3일 중국 해경은 웨이보를 통해 “푸젠해경이 이날 진먼다오 인근해역에서 상시화 순찰을 진행했다”면서 “중국 해경은 관할 해역에서의 조업질서를 수호하고 어민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단호히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만 당국을 겨냥한 무력 압박 시도로 풀이된다.
앞서 푸젠성 해경은 지난 29일 진먼다오 인근 해역에서 해상 순찰을 단행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월 14일 진먼다오 부근에서 대만 해순서의 검문을 피하기 위해 도주하던 중국 어선이 전복돼 중국인 2명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중국 해경은 2월18일 샤먼과 진먼다오 사이 수역을 상시 순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2월 19일에는 진먼다오 근처에서 대만 유람선을 대상으로 선상 검문을 실시했고 25일에는 순찰 영상을 공개해 양안 간 긴장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원조 친윤’ 권성동-권영세 비대위장 물망… 당내 “기득권 꼰대당”
우크라 “러, 전사한 북한군 신원 감추려고 시신 얼굴 불태워”
초강력 사이클론에 초토화된 인도양 프랑스령 마요트섬… 최소 1000명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