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테슬라 또 주요 간부 회사 떠나…1.57% 하락
뉴스1
업데이트
2024-05-10 06:06
2024년 5월 10일 06시 06분
입력
2024-05-10 06:06
2024년 5월 10일 0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또 테슬라 주요 간부가 회사를 떠났다는 소식으로 테슬라의 주가가 2% 가까이 급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57% 하락한 171.97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제품 출시 책임자인 리치 오토는 이날 링크드인을 통해 지난주 사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회사를 뒤흔들고 있는 최근의 정리해고가 회사의 조화를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이보다 앞서 ‘테슬라의 2인자’로 불렸던 수석 부사장 드류 발리노도 회사를 떠났었다.
최근 테슬라가 위기를 맞자 간부들이 잇달아 회사를 떠나고 있는 것이다.
머스크는 지난 4월 테슬라 인력의 10% 이상을 해고 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간부들이 잇달아 회사를 떠나 이번 해고가 단순 해고가 아닌 내홍이라는 설도 급부상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미국 사법 당국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이 투자자를 오도할 수 있다며 증권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하는 등 최근 테슬라에는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영국 최대 정유회사 브리티시 피트롤리엄(BP)이 테슬라의 충전 네트워크를 매입하려 한다는 소식도 테슬라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늘어나는 비혼… 40대男 4명중 1명 ‘싱글’, 20년새 6.7배로
트럼프, 예산안 합의에 “국가 배신”… 美 정부 셧다운 위기
이재명 주재한 상법개정 토론서… 재계 “경영을 판사에 맡길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