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증시호황에 다우지수 장중 40000선 돌파 ‘사상 최초’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17 01:11
2024년 5월 17일 01시 11분
입력
2024-05-16 23:49
2024년 5월 16일 23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날 3만9908서 장중 40051.05까지 올라
물가지표 개선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뉴시스
미국 물가지표가 개선세를 보인 이후 뉴욕 증시가 호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각)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0선을 돌파했다.
미 CNN과 CNBC 등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이날 장중 40051.05을 찍었고, 낮 12시 기준 40012.93을 기록 중이다.
다우지수는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힘입어 전날 3만9908.00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3월28일 3만9807.37을 웃도는 역대 최고치였다.
이날 역시 상승세가 이어졌고, 장 개시 얼마 지나지 않아 40000만선을 통과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인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투자 열기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미 노동부는 전날 4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비교해 0.1%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올해 들어 전월에 비해 CPI가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CPI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고려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이에 연준이 9월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