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실종 이란대통령 헬기 신호 포착…군, 현장으로 향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0 06:23
2024년 5월 20일 06시 23분
입력
2024-05-20 06:23
2024년 5월 20일 06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좋은 소식 희망"
ⓒ뉴시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등을 태운 헬기가 19일(현지시각) 경착륙하는 사고로 실종됐으나, 군이 추락 현장에서 신호를 포착했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군은 헬기와 승무원 휴대전화에서 신호를 포착했다.
이와 관련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령관 아스가 압바스골리자데는 “우리는 이제 모든 군과 함께 그 지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나는 우리가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 통신도 현지 군 사령관들이 헬기가 추락한 정확한 위치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헬기 추락 현장에 있는 승무원 1명의 휴대전화에서 신호가 수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시 대통령과 동행들이 탑승한 헬기는 미국한 벨212로 확인됐다. 조종사 1명과 승객 14명이 탈 수 있는 중형 헬기다. 다만 라이시 대통령이 몇 명과 함께 헬기에 탑승했는지는 불분명하다.
CNN에 따르면 헬기가 추락한 외딴 산악지역의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을 지났다. 라이시 대통령이 탄 헬기와 연락이 끊긴지도 약 10시간이 지났다.
이날 오후에는 짙은 안개 등으로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극심한 추위가 밤이 깊어질수록 수색을 방해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女군무원 살해 軍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당신이 정답” 故 송재림, 뭉클한 응원…과거 수험생 수송 봉사도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