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필리핀 갈등 고조 시기에…인도 군함 3척, 마닐라 도착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1 16:45
2024년 5월 21일 16시 45분
입력
2024-05-21 16:44
2024년 5월 21일 16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도, “오랜 기간 진행해 온 활동” 설명
지난해 초음속 미사일 판매에 이은 것
"강한 유대"…해상 군사협력 강화 주목
ⓒ뉴시스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두고 중국과 필리핀간에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도 군함 3척이 필리핀을 방문했다고 인도 일간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21일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가 남중국해에서 우호 국가들과 오랜 기간 진행해 온 해상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최근 중국과 필리핀간 마찰과 관계없는 통상적인 활동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필리핀을 방문한 군함은 ‘유도미사일 구축함 델리호’와 ‘유조선 샥티호’, ‘대잠 호위함 킬탄호’ 등으로 19일 마닐라항에 도착했다.
앞서 이들 전함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친선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가 지난달 자국산 초음속 순항미사일 ‘브라모스(BrahMos) 시스템 3기’를 인도하기 시작한 뒤에 이뤄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양국이 2022년 1월 맺은 3억7500만달러 규모 계약에 따른 것이다.
라제시 단크하르 인도 동부함대 사령관은 “양국은 인도 태평양에서 평화와 질서를 수호하는데 특별한 공통의 이익이 있다”며 “두 나라 해군은 강한 유대를 가지고 기회가 닿는대로 해상 파트너십 훈련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의 갈등이 지속되고 미국 일본이 필리핀과 합동 군사훈련을 벌이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진행된 인도 군함의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 순방으로 인도에서 이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할 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국풍 옷, 韓전통의상으로 전시”…호주 전쟁기념관, 항의에도 방치
‘오늘 도착’ ‘주 7일 배송’…배송 강화로 쿠팡에 도전장 내는 유통사들
재산 70억인데…버티던 체납자 결국 철창행, 최초 사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