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기시다,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출발…“미래지향적 협력”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6 12:45
2024년 5월 26일 12시 45분
입력
2024-05-26 12:45
2024년 5월 26일 12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 한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출발했다고 현지 공영 NHK가 26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을 방문해 약 4년 반 만에 27일 열리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또 3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중국 리창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기로 하고, 26일 정오 전에 정부 전용기로 한국을 향해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했다.
이에 앞서 기시다 총리는 정상 간 솔직한 의견 교환을 통해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인하고 3국의 틀 재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정세가 변화한 가운데 지역 평화와 번영에 큰 책임을 지는 3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향과 국제사회와 관련된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흉금을 터놓고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해 미래지향적 실무협력으로 일치하고 싶다”면서 “의장인 윤 대통령과 연계해 정상회의를 성공시켜 한중일 프로세스 재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중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리창 총리와의 정식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난해 11월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확인한 전략적 호혜관계와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중일관계의 방향을 확실히 확인하고 대국적인 시각에서 회담을 갖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해선 개통 28일만에 서화성역서 멈춘 열차 2시간만에 운행재개
국민의힘 ‘채 상병 국정조사’ 수용 검토
화장실에 탯줄 달린 영아 유기한 베트남 유학생…“아기 키울 여력 없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