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발사체 발사…낙하한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30 07:32
2024년 5월 30일 07시 32분
입력
2024-05-30 07:03
2024년 5월 30일 07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日EEZ 바깥으로 낙하한 듯"
日기시다, 만전 태세 등 지시
ⓒ뉴시스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30일 오전 밝혔다. 한국 합동참모본부 역시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했다.
일본 공영 NHK,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후 오전 6시 21분께 일본 해상보안청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위성으로부터 받은 정보에 기반해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방위성 관계자는 NHK에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으로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에 설치된 북한 정세에 관한 관저대책실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긴급팀을 총리 관저로 소집해 향후 대응을 협의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이날 오전 6시 19분께 ▲정보 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다 하고 국민에게 신속·적확한 정보 제공을 할 것 ▲항공기·선박 등의 철저한 안전 확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만전의 태세를 취할 것 등을 지시했다.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선박에 대한 피해 보고는 없었다. 일본 방위성은 계속 정보 수집, 경계·감시를 계속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관련 기술을 사용한 인공위성 발사도 포함해 올해 6번째다.
특히 이번 발사는 지난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지 3일 만에 이뤄졌다. 이후 한국 유엔대표부는 일본, 미국과 함께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개최를 요청한 상황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튿날인 28일 발사 실패를 인정하면서도 군사정찰위성 보유가 그들 자위적 억제력을 강화하고 주권을 수호하는 필수 과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북한 ‘주체포’ 우크라전 투입 정황…“상당수 파손된 것으로 추정”
中 유명 배우 태국서 실종됐다가 구조…삭발·멍 무슨 일?
깨진 창문으로 비둘기 떼가…배설물 가득 찬 아파트 ‘경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