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국방부, 北 ‘오물 풍선’ 맞대응 질문에 “계획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31 10:53
2024년 5월 31일 10시 53분
입력
2024-05-31 10:52
2024년 5월 31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반도 상황 지속 주시…韓日 등과 협력"
ⓒ뉴시스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맞대응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은 30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에 대한 ‘대응 살포’ 계획 여부를 묻는 말에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북한은 지난 28~29일 남쪽으로 분뇨와 쓰레기 등을 담은 대형 풍선을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국에서 260여 개의 오물 풍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서는 지난 27일 밤 10시44분께 합참이 동창리 일대에서 북한 발사 군사정찰위성 추정 항적 1개를 포착하기도 했다. 발사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에 그치지 않고 서해북방한계선(NLL)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는 등 도발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
싱 부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일을 계속 주시 중”이라며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그렇듯 한국과 일본, 그리고 역내 다른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라며 “이런 행동을 계속 규탄한다. 이는 불안정을 초래한다”라고 지적했다.
싱 부대변인은 “북한이 이런 행동을 중단하기를 촉구한다”라며 “이는 불법적이다.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현재로서는 이 밖에 달리 말할 것은 없다”라고 했다. 향후 북한의 생화학 무기 살포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가상의 상황에 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폭설 멈추자 기습 한파… 오늘 아침 강풍속 영하 5도
“폭설이 빚은 초겨울 낭만” 강원 스키장‧유명산 나들이객 북적
野, 정부 예산안 4조 감액… 사상첫 예결위 단독처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