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간헐적 단식’ 창시자 모슬리, 사망 원인 ‘열사병’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11 16:22
2024년 6월 11일 16시 22분
입력
2024-06-11 16:22
2024년 6월 11일 16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간헐적 단식’ 요법의 창시자 마이클 모슬리(67)의 사망 원인이 ‘열사병’으로 밝혀졌다.
9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마이클 모슬리(Michael Mosley) 박사가 의식을 잃은 후 열사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경찰은 “모슬리 박사가 40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그리스 시미(Symi)섬을 횡단한 후 휴양지 근처에서 의식을 잃은 후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모슬리는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께 동부 그리스 시미섬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아이우 니콜라우’ 해변을 따라 산책하겠다며 나간 후 실종됐었다. 그는 안전시설에서 불과 약 79미터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로즈 검시관 데스피나 네테나(Despina Nethena)가 실시한 최초의 부검 결과 제3자가 관여하지 않았으며 범죄 요소도 관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 명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그리스 시미섬의 기온은 40도 이상이었고 특히 지난 7일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보됐다.
모슬리는 의사이자 작가 겸 건강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아내 클레어 베일리 모슬리와의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마이클 모슬리
#간헐적 단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