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엔비디아 2% 급락에도 반도체지수 0.08% 상승
뉴스1
업데이트
2024-07-06 07:17
2024년 7월 6일 07시 17분
입력
2024-07-06 07:17
2024년 7월 6일 07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일일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엔비디아가 2% 가까이 급락했지만 다른 반도체주가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8% 상승한 5656.31포인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급락했지만 다른 반도체주가 랠리했기 때문이다.
일단 엔비디아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91% 하락한 125.83달러를 기록했다.
월가의 한 투자사가 등급을 하향했기 때문이다. 월가의 투자사인 뉴 스트리트 리서치의 분석가 피에르 페라구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엔비디아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향후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페라구는 “엔비디아가 오를 만큼 올랐다”며 “하반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 급락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등급을 하향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투자 등급을 중립으로 부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를 분석하는 분석가 90%가 엔비디아에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투자사의 등급 하향으로 엔비디아의 고평가 우려가 불거지며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하락하자 경쟁업체인 AMD는 4.88% 급등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는 대부분 상승했다.
인텔이 2.53%, 퀄컴은 0.95%, 대만의 TSMC도 0.82%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민 75% “수술 지연 등 의료공백 직간접 경험”
“내년 수도권 입주 물량 28% 주는데, 분양도 30% 넘게 감소”
‘초고령사회’ 한국… “노인 기준 상향”-“정년 연장” 목소리 커진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