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스타머 英신임 총리 “최우선 임무는 성장…변화위해 끊임없이 노력”
뉴스1
업데이트
2024-07-07 00:00
2024년 7월 7일 00시 00분
입력
2024-07-07 00:00
2024년 7월 7일 0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키어 스타머 신임 영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성장과 변화를 강조하면서 총리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이날 내각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노동당 정부의 최우선 임무는 성장”이라며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전임 리시 수낵 정부가 추진한 반(反) 이민 정책인 ‘르완다 정책’을 전면 무효화했다. 르완다 정책은 불법 이민자들을 르완다로 송환해 난민 심사를 받게 한다는 내용이다.
그는 “르완대 계획은 시작하기도 전에 죽어서 묻혔다”며 “억제력이 없는 속임수를 계속 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부총리를 비롯해 외무·국방·내무·재무장관 등 내각 주요 장관을 발표했다. 특히 재무장관에 취임한 레이철 리브스는 영국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이다.
그는 이날 내각회의에서 “찰스 3세의 요청을 받아 정부를 구성하게 된 것은 내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라며 “우리는 할 일이 엄청나게 많으니 이제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실시된 영국 총선에서 스타머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12석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보수당은 121석에 그치며 1834년 이후 창당 이후 최저 의석수를 차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제 산란계 농장서 15번째 고병원성 AI…36시간 전국 이동중지
“美, 출생시민권으로 쪼개질 수도…트럼프, 폐지 준비 중”
의정 공개토론회 무산…민주당 “교육·복지장관 사퇴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