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페루 설산서 미라 발견…22년전 실종된 美등반가였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0 14:53
2024년 7월 10일 14시 53분
입력
2024-07-10 14:52
2024년 7월 10일 14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페루 최고봉을 등반하다 실종된 미국인이 22년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9일(현지시각) AP통신과 CBS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우아스카란 산(해발 6768m) 제1캠프(5200m)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5일 산악구조팀과 설산 등반 가이드 업체 측 인력을 동원해 해당 시신을 수습했다.
사망자는 22년 전 실종된 미국 국적 윌리엄 스탬플로 파악됐다.
지인 2명과 함께 등반하던 스탬플은 2002년 6월 24일 눈사태로 실종됐다. 당시 3명 중 1명의 시신은 찾았으나, 스탬플과 나머지 한 명의 행방은 알 수 없었다.
그러다 스탬플의 시신이 22년 만에 발견된 것이다. 그의 시신은 발견 당시 미라 상태였다.
시신 위에 눈과 얼음이 덮여있었기 때문에 옷과 하네스, 로프, 등산화 등이 거의 원형을 유지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시신 품에 있던 소지품 중 운전면허증을 통해 사망자 신원을 확인했다.
페루에서 가장 높은 산인 우아스카란은 안데스산맥 일부인 코르디예라 블랑카 산맥에 위치해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러시아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 시 관계 단절…모든 방법으로 대응”
작년 의약학 계열 수시… 추가 합격자>모집 정원
팀쿡이 밝힌 ‘트럼프 공략법’… “직접 전화하고 한번에 한 가지만 말하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