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얼굴 싹 고쳐준다”…범죄자들이 찾는 ‘수상한 병원’
뉴시스
입력
2024-07-11 10:53
2024년 7월 11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필리핀에서 범죄자들이 수사망을 피할 수 있도록 성형수술을 해주는 무허가 비밀 병원들이 적발됐다.
10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필리핀 내 불법 병원 2곳을 적발했다.
필리핀 경찰은 지난 5월 마닐라 인근 파사이시의 한 병원에서 모발 이식 기구, 치아 임플란트. 피부 미백용 링거 등을 압수했다.
베트남인 의사 2명을 비롯해 중국인 의사 1명, 중국인 약사 1명, 베트남인 간호사 1명을 체포했는데 이들 모두 필리핀 내 의료행위 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병원은 각종 범죄 온상으로 꼽히는 중국계 온라인 도박장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이 병원이 필리핀에서 불법으로 일하는 중국계 온라인 도박장 직원 등에게 성형수술 같은 시술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2022년 12월 필리핀 이민 당국이 신원을 숨기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은 중국인 폭력조직원 1명을 체포했는데 이 사건은 역시 이런 비밀 병원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고 카시오 대변인은 밝혔다.
지난 6일 필리핀 국가수사청(NBI)도 마닐라 인근 마카티시의 한 무허가 의원을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최소 8명이 의원 건물 2층에서 뛰어내려 달아나는 일도 있었다. 이 의원은 한 중국계 온라인 도박장이 소유하고 있으며 병원이 아닌 약국으로 등록한 채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역외게임사업자(POGO)로 불리는 중국계 온라인 도박장은 도박이 금지된 중국 본토 고객을 겨냥한 중국 자본 투자로 2016년쯤부터 필리핀에서 급증했다. 이들 업장에서는 전화·온라인 사기, 불법 입국 알선·인신매매 등 범죄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대책위원회(PAOCC)의 윈스턴 존 카시오 대변인은 “이 병원은 고객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수배자나 불법체류자가 성형수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사람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 병원을 포함한 불법 병원 2곳을 몇 주 안에 폐쇄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 대변인이 BBC에 밝혔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2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3
[단독] 김경 “강선우가 돌려줬다는 5000만원, 내 돈 아냐”
4
‘까마귀 모양 드론’으로 교도소에 마약 배달…美 신종 범죄 기승
5
전장 넓히는 이란…이라크 영해서도 美·그리스 유조선 타격
6
가수 김완선, 미등록 1인 기획사 운영 혐의 검찰 송치
7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8
아스팔트 뚫고 ‘거대 철기둥’ 13m 솟구쳐…“이게 무슨일?”
9
“하늘에서 붉은 비가…” 유럽 덮친 ‘블러드 레인’ 원인은?
10
의원직 상실 양문석 “재판소원 검토”…재보선 여부 불투명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4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5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6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7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8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9
“갤럭시로 날 찍어? 너무 짜증” 프리지아 발언 논란
10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오늘은 공천 등록 못한다, 선거는 참여”…절윤 배수진
2
靑직원 또 쓰러지자, 李 “나를 악덕 사업주라고…”
3
[단독] 김경 “강선우가 돌려줬다는 5000만원, 내 돈 아냐”
4
‘까마귀 모양 드론’으로 교도소에 마약 배달…美 신종 범죄 기승
5
전장 넓히는 이란…이라크 영해서도 美·그리스 유조선 타격
6
가수 김완선, 미등록 1인 기획사 운영 혐의 검찰 송치
7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8
아스팔트 뚫고 ‘거대 철기둥’ 13m 솟구쳐…“이게 무슨일?”
9
“하늘에서 붉은 비가…” 유럽 덮친 ‘블러드 레인’ 원인은?
10
의원직 상실 양문석 “재판소원 검토”…재보선 여부 불투명
1
‘보수의 심장’ TK도 뒤집혔다…민주 29%, 국힘 25% 지지
2
‘검찰 개혁’ 갈라진 與… “대통령 협박” “李도 배신자” 정면충돌
3
‘사드’ 다음은… 美, 韓에 ‘전쟁 지원 요청’ 우려
4
‘대출 사기’ 민주당 양문석 의원 당선무효 확정
5
李 “신속히 민생 지원…직접 지원땐 현금보다 지역화폐로”
6
장동혁, ‘절윤’ 후속조치 일축… 오세훈, 공천 신청 안밝혀
7
[사설]檢개혁안 마구 흔드는 與 강경파… 누굴 믿고 이리 무도한가
8
“팁 꾸러미까지 주는 한국인…베트남서 호구로 통해”[e글e글]
9
“갤럭시로 날 찍어? 너무 짜증” 프리지아 발언 논란
10
‘법왜곡죄’ 1호 고발은 ‘李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센서 달고 밤새 호흡 추적… 막힌 ‘숨길’엔 양압기가 답[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체험]
개정 상법 시행 전 ‘주총시즌’… 기업, 경영권 방어 대책 안간힘
美 사모대출 시장 불안 확산…블랙록·모건스탠리 펀드 환매 요청 봇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