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백악관 “IP4 글로벌 안보 기여 환영…북러 협력 정기 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12 00:18
2024년 7월 12일 00시 18분
입력
2024-07-12 00:18
2024년 7월 12일 0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한국을 포함한 이른바 인도태평양 4개국(IP4)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11일(현지시각) 미 백악관은 인도태평양 파트너들의 국제 안보 기여를 환영한다고 평가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 참고자료인 팩트시트를 통해 “미국은 나토의 인도태평양 파트너국들의 국제 안보 기여를 환영한다”며 “인도태평양 파트너국들은 우크라이나 지원, 국방 지출 증가, 개별적인 나토 파트너십 개발을 통해 글로벌 안보에 강력하게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은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 이날 워싱턴DC에서 나토 정상들과 정상회의를 진행하며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 심화, 중국의 우크라이나 방위산업 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다.
백악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보여주듯 우리가 직면한 위협과 도전은 서로 연결돼 있다”면서 북한의 러시아 탄도미사일 등 제공, 북러 군사협력 강화, 북한에 대한 러시아의 석유 제공 등을 사례로 거론했다.
올해 나토 회의를 통해서는 인도태평양 파트너국들과 “우크라이나 지원, 사이버 방어, 가짜 뉴스 등 적대적 정보 대응,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주력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러시아와 북한 간의 관계 개선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백악관은 한국의 올해 국방예산 증가율이 4.2%로 총예산 징가율 2.8%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지출 증가율은 2.5%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내란 거국적 진압 속도전 필요…與 의원 및 유튜버 등 고발”
헌재 “시급한 사건부터 처리”… 尹 탄핵심판 지연 논란에 속도전
특검법 거부권 가능한데, 재판관 임명 안된다는 與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