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고음불 국가’…MLB 올스타전 개막식 팝스타 음주공연 물의
뉴스1
업데이트
2024-07-17 13:51
2024년 7월 17일 13시 51분
입력
2024-07-17 10:18
2024년 7월 17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술 먹고 미국 국가를 부르다 실수한 유명 가수가 결국 팬들에게 사과했다.
미국 유명 컨트리 가수 잉그리드 안드레스(33)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식전행사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다.
안드레스는 2019년 데뷔한 미국의 대표 컨트리 가수로 2021년 제63회 그래미어워드 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4차례나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노래를 부르던 중 고음부분에서 불안정한 음정을 내고, 정확하지 않은 발음에, 음절도 하나씩 끊어 불러 관중들로부터 비웃음을 받았다.
당시 중계화면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3루수 알렉 봄이 황당한 표정을 짓는 모습까지 잡혔다.
이후 안드레스가 국가를 부르는 장면만 편집된 영상이 유튜브 등 SNS에 퍼지며 이슈가 계속됐다.
결국 안드레스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사과했다. 그는 “어젯밤에 난 취한 상태에서 국가를 불렀고 이에 대해 MLB와 모든 팬에게 사과한다”며 “필요한 도움을 받기 위해 오늘 자진해서 재활 시설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17년 만에 서울 11월 가장 많은 눈…모레까지 전국 최대 30cm 더 온다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트럼프, 동맹부터 ‘25% 관세 폭격’…‘美 우선주의’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