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올해 최저시급 1050엔대로 조정 중…5% 파격 인상 단행하나
뉴스1
업데이트
2024-07-23 16:13
2024년 7월 23일 16시 13분
입력
2024-07-23 16:12
2024년 7월 23일 16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4.6.27/뉴스1
일본 후생노동성 심의회가 물가 상승을 고려해 올해 최저시급을 전국 평균 시급에서 약 5% 인상해 1050엔(약 9300원)대로 조정 중이라고 NHK가 23일 보도했다.
심의회는 현재 시급인 1004엔(약 8890원)에서 지난해 인상 폭이었던 43엔을 웃도는 인상이 가능한지에 초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인상 폭은 역대 가장 컸지만, 심의회는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점과 봄철 임금 투쟁(춘투) 임금 인상률 등을 고려해 올해도 역대 최대 수준인 5% 인상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저시급 인상 기준은 전국 지자체를 3개의 등급으로 나누어 정해지는데, 논의가 지금처럼 진행된다면 전국 평균 시급은 1050엔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논의에서 노동자 측은 높은 물가로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현행 최저 시급이 1000엔(약 8860원)을 밑도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67엔(약 590원)을 대폭 인상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기업 측은 중소·영세기업을 중심으로 비용 증가분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아 충분한 임금 인상을 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심의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며, 노사 측이 막판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금 없이 지하철 타는 법” 악용 늘어…‘계좌이체’ 막힌다
합참 “北, 극초음속 IRBM 오늘 당장 쏠수도”
[사설]美 국방 차관에 ‘주한미군 인질론자’… 韓 입장 적극 반영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