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는 예상됐던 결과가 아닙니까. 박인비를 한국을 대표하는 IOC 선수위원으로 선발한 기준이 무엇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설에 의하면 영어 실력이 뛰어나서라는데 제가 알고 있는 박인비의 영어 구사능력은 다른 후보자와 비교해 볼때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골프는 올림픽 선수들에겐 크게 어필하는 종목이 아닙니다. 올림픽촌에서 출전선수들을 상대로 하는 투표는 다른 선거보다도 인기 (popularity) 투표의 성격이 강합니다. 이젠 한국의 opinion leader들이나 decision maker들이 이런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2024-08-08 22:58:15
투표한 1만여명 선수중 프로선수가 얼마나 될까? 올림픽 선수위원은 프로선출이 어울리는 자리는 아니잖아!
2024-08-08 22:06:17
형상을 언급해 미안하다만...선수 외적으로 뭘 하려면...살부터 좀 빼고 나서거라.
2024-08-08 21:52:22
박인비가 선수위원에 출마한게 이해가. 안간다~ 골프는 미국영국 일본 외에 즐기는 나라가 별로 없어서 인기가 없는데...오히려 김연경이 출마했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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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21:52:22
박인비가 선수위원에 출마한게 이해가. 안간다~ 골프는 미국영국 일본 외에 즐기는 나라가 별로 없어서 인기가 없는데...오히려 김연경이 출마했음 모르겠다
2024-08-08 22:58:15
투표한 1만여명 선수중 프로선수가 얼마나 될까? 올림픽 선수위원은 프로선출이 어울리는 자리는 아니잖아!
2024-08-08 22:06:17
형상을 언급해 미안하다만...선수 외적으로 뭘 하려면...살부터 좀 빼고 나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