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김연아 라이벌이었던 이 선수, ‘16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논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16 10:46
2024년 8월 16일 10시 46분
입력
2024-08-16 10:46
2024년 8월 16일 10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김연아와 같은 시기 선수로 활동하며 경쟁했던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안도 미키(36)가 미성년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주간문춘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안도 미키는 지난 6월 그의 제자인 16세 A씨와 다정하게 손을 잡거나 서로의 허리에 손을 두른 채 거리를 돌아다녔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단순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며 “안도 미키와 A씨의 관계는 일본 피겨스케이팅계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자 안도 미키는 지난달 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의 경솔한 태도로 인해 많은 이에게 민폐를 끼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보도의 일부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주간문춘은 주변인의 말을 빌려 “A군의 부모는 안도가 계속 코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A군 본인도 안도의 지시를 받고 싶었던 것 같지만 (보도) 이후 코치와 선수의 관계는 해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안도 미키는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다.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이 된 제자와는 20살 차이다.
그는 200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김연아, 아사다 마오 등과 세계 대회에 출전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
2013년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최종 7위에 그쳐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했고 이를 끝으로 은퇴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이재명, ‘선거법위반’ 1심 징역형 불복 항소
檢,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영장에 “임회장이 보고받은 적 있다” 적시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