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 내달 4일 ‘2024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 회의’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8월 21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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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신문 판공실 브리핑 현장. CMG 제공
중국 국무원 신문 판공실 브리핑 현장. CMG 제공
9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 회의’가 열린다.

지난 20일 중국 국무원 신문 판공실 브리핑에서 탕원훙(唐文弘) 상무부 부장 보좌관은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 회의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중국-아프리카협력 2035년 비전’의 첫 3년 계획에 따라 2021년부터 ‘9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실시했다.

탕원훙 보좌관은 중국이 15년 연속 아프리카 최대 무역 파트너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대량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는 자원 원격 감지, 재생 에너지 및 생태 농업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10개 이상의 양자 공동 실험실 또는 공동 연구 센터를 건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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