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미 외교차관, 고위급 소통 강화키로…조속한 시일 내 다시 만나기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9-04 10:15
2024년 9월 4일 10시 15분
입력
2024-09-04 10:14
2024년 9월 4일 1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홍균, 8·15독트린 설명…캠벨 "한국 정부 지지"
ⓒ뉴시스
한미 외교차관이 양국 간 최상의 정책 공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고위급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1차관은 3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한미 간 공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두 차관은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는 흔들림 없이 굳건하다고 평가했다. 그간 한미 글로벌 포괄전략동맹으로서 도출해 온 성과도 성공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북한의 도발과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김 차관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란 목표를 담은 ‘8.15 독트린’을 설명했으며, 캠벨 부장관은 북한과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의 길을 열려는 한국 정부를 지지한다고 재확인했다.
두 차관은 또 최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한미일 협력 성과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앞으로도 3국 간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두 차관은 이번 회담 계기에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 다시 만나 양측 간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젠슨 황 “SK덕에 ‘무어의 법칙’ 넘어” 최태원 “혼자선 AI혁신 못해”
지하철 서핑 하다 올해만 6명 사망…‘챌린지’에 목숨건 美청소년들
국방부 “북한군 1만여명 러시아에…상당수 전선 이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