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옐런 “美 경제 ‘연착륙’ 길로 가고 있다…금리 중립 향해 저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27 03:54
2024년 9월 27일 03시 54분
입력
2024-09-27 03:53
2024년 9월 27일 03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AP 뉴시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6일(현지시각) 미국 경제가 연착륙으로 향하는 길을 가고 있다고 밝혔다.
CNBC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옐런 재무장관은 CNBC와 가진 생방송 인터뷰에서 노동시장, 물가와 관련한 경제지표가 미국 경제가 연착륙으로 향하는 길을 탔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옐런 장관은 “항상 연착륙으로 가는 길이 있다고 믿었고 강력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를 낮출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데이터를 통해 그런 일이 일어난 게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옐런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인플레 진정을 위한 ‘마지막 ’1마일‘을 남기고 주거 코스트를 낮추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엘런 장관은 주거 코스트도 하락한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옐런 재무장관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당국자들의 최근 발언으로 볼 때 금리가 중립적인 정책 스탠스 쪽으로 지속해서 저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주 기준금리를 0.50% 포인트나 인하하는 빅컷을 실행에 옮겼다.
옐런 재무장관은 금리 코스트를 장기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행정부가 재정적자를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옐런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가 앞으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선 투자를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옐런 장관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관련해선 은행자본이 윤택하고 풍부하다는 인식을 내보이면서도 2023년 무보장 예금 사태로 일부 은행에서 예금이 대거 인출된 후 유동성을 강화하는 대책이 강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UFO 아냐?”…뉴욕 허드슨강 상공에 정체불명 물체(영상)
“사람 죽였다” 승객 돌발 발언에…기지 발휘한 택시기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채용 때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