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주민들, 국경 계곡 걸어서 피란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0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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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 시간) 시리아 접경지대에 있는 레바논 베카 계곡에서 레바논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걸어서 피란을 가고 있다. 레바논에선 1일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무력화를 목표로 지상전을 개시하며 약 54만 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촉발된 ‘가자 전쟁’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레바논, 이스라엘에서 총 4만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 인명 피해를 낳았다.

#레바논#이스라엘#가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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