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혼다, 중국에 첫 전기차 공장 가동…7600억 원 투입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11 16:53
2024년 10월 11일 16시 53분
입력
2024-10-11 16:53
2024년 10월 11일 16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혼다는 1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전기자동차 전용 공장을 가동시켰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지지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이날 중국 둥펑자동차그룹과의 합작 회사 ‘둥펑혼다’의 우한시 소재 새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혼다가 전기차 거점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장 투자액은 약 40억 위안(약 7600억 원)이다. 연간 생산 능력은 약 12만 대로 공장 직원 수는 약 800명이다.
새 공장에서는 우선 지난 9월 하순 공개된 새 전기차 ‘LINGXI L’가 생산될 예정이다.
11일 열린 공장 개소식에는 혼다의 미베 도시히로(三部敏宏) 사장 등이 참석했다. 미베 사장은 “혼다는 이 새 공장을 순조롭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중국 고객들에게 고품질 전기차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새 공장은 자동화 비율을 높였다. 일부 제조 공정은 부품반송 자동화 등을 통해 물류 직원을 두지 않았다.
일본계 자동차 기업들은 중국에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전기차 전환에 뒤쳐졌다. 혼다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중국 국유 대기업인 광저우자동차그룹과의 합작 회사 ‘광저우 혼다’로도 연내 전기차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국 법원 2주간 휴정기…이재명 재판도 일시중단
정용진, 韓 기업인 최초로 트럼프 만났다… 15분간 면담
명태균 23일 보석 청구 심문…“증거인멸 염려 사라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