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500엔에 섞인 500원 동전…한국인 관광객에 日 사장 분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23 10:46
2024년 10월 23일 10시 46분
입력
2024-10-23 10:45
2024년 10월 23일 1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부러 사용했다고 생각하지 않아…그래도 화 난다”
ⓒ뉴시스
일본에서 500엔 동전과 우리나라 500원 동전을 섞어 사용한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도쿄에서 공중목욕탕을 운영하는 일본인 A씨는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일본 500엔 동전 사이에 낀 우리나라 500원 동전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가게를 방문한 손님이 500엔 동전과 비슷한 우리나라의 500원 동전을 낸 것으로 보인다.
목욕탕 주인은 “손님이 일부러 500원을 사용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해당 목욕탕은 현금만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500엔과 500원의 두 동전 모두 지름 26.5mm로 똑같고 무게도 우리의 500원은 7.7g이고, 일본 500엔은 구권이 7g, 신권이 7.1g으로, 1g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전을 구별하기 쉽지 않지만 500원 몰래 사용하다 걸리면 처벌받을 수 있다. 고의로 사람에게 내다 걸리면 사기죄고 자판기와 같은 기계에 사용하면 절도죄에 해당할 수 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 역시 “이건 정말 모르겠다” “이건 정말 눈치채기 쉽지 않다” “이건 실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이정은]계엄령보다 더 위험한 계엄 허위정보들
[단독]與, 친족회사 신고 의무 ‘동일인 제도’ 개선 시동
“中, 내년부터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트럼프 취임 앞 한미일 협력 균열 시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