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02 02:03
2024년 11월 2일 02시 03분
입력
2024-11-02 02:02
2024년 11월 2일 02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중국에 사는 107세 할머니의 이마에 뿔이 자라나 화제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더 미러 등 외신은 이마에 거대한 뿔이 자라난 중국 국적의 할머니 첸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첸은 최근 수 년 동안 이마에서 뿔이 자라기 시작했다. 현재 첸의 이마에 있는 뿔이 길이는 약 10㎝ 정도다.
첸은 평소 건강한 식습관으로 노화 속도를 늦췄고, 이마에 자란 뿔 외에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첸에게 생긴 뿔이 ‘피부뿔’이라며 자외선 노출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해 피부뿔이 첸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진단했다.
‘피각’으로 불리는 피부뿔은 피부 가장 바깥층인 표피의 과도한 성장으로 뿔 모양 돌기가 생기는 질환이다.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는 자외선 노출이 심한 얼굴, 손, 팔 등이다.
피각은 주로 노년기에 많이 발생한다. 피부암일 가능성도 있어 발견 시 신속하게 조직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전염성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첸은 현재 뿔 제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지 누리꾼들도 “건강한 107세 할머니한테 생기니까 ‘장수’의 상징 같이 보인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화영 측 “5월 29일 ‘연어 술자리’ 있었다” 주장… 당시 입회한 변호인은 반박
지분율 3%p 앞서는 영풍, 고려아연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
“대선 후 미국 대북정책, 북한 업은 러시아 영향 커질 것” [화정 인사이트 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