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북·러 조약 비준에 “그들 자신의 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2 18:27
2024년 11월 12일 18시 27분
입력
2024-11-12 18:27
2024년 11월 12일 18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외교부 “북·러는 두 개의 독립된 주권국가”
기존 입장 반복하며 북·러 밀착에 선 그어
[평양=AP/뉴시스]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 원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조약을 비준한 데 대해 중국 정부는 “그들 자신의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러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비준과 관련한 입장을 붇는 질문에 “조선(북한)과 러시아의 양자 교류·협력과 관련해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린 대변인은 “조·러는 두 개의 독립된 주권국가”라며 “양자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는 그들 자신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북·러 밀착 구도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보여온 중국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에 대해서도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린 대변인은 지난 1일 브리핑에서도 북한의 파병 관련 질문에 대해 “조·러 양자 교류·협력의 구체적인 정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조선과 러시아는 두 개의 독립된 주권국가로서 어떻게 양자관계를 발전시킬 것인지는 그들 자신의 일”이라고 답했다.
[베이징=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군 “북한군, 러시아 위장 신분증 사용”…러군 내부에선 “북한군 무례해” 불평
[속보]경찰, 국민의힘 추경호 前원내대표 26일 출석 요구
세 아이 둔 40대 엄마, 3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