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민주 데이브 민 연방하원 입성…한국계 네번째 당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4 07:43
2024년 11월 14일 07시 43분
입력
2024-11-14 07:43
2024년 11월 14일 07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국계 이민가정 2세…캘리포니아 주상원의원
“미국 민주주의와 자유 지키고, 경제 기회 확대”
ⓒ뉴시스
한국계 미국인인 데이브 민(민주당)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13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민 의원은 캘리포니아주 47선거구에 민주당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해 승리했다.
개표 시작 후 민 의원은 공화당의 스캇 보 후보와 초접전을 지속했는데, 보 후보가 전날 패배를 승복하면서 당선이 확정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89% 개표 기준 민 의원은 16만4372표로 50.9%를 득표했고, 보 후보는 15만8460표로 49.1%를 얻었다.
민 의원은 1976년생으로 한국계 이민가정 2세다.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20년 주상원에 입성했다.
연방의회 입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 의원은 당선 확정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을 포기할 수 없다”고 적었다.
이어 “의회에서 우리의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자유를 지키며,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 의원은 이번 연방의회 선거에서 승리한 네번째 한국계 미국인이다.
앞서 앤디 김(민주·뉴저지) 하원의원이 같은 주 상원의원 당선을 확정했고 메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하원의원과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도 당선됐다.
미셸 스틸(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도 재선에 나선 상황인데, 아직 당선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스틸 의원은 캘리포니아주 47선거구 90% 개표기준, 14만7100표로 50.39%를 득표했다. 민주당의 데릭 트란 후보는 14만4828표(49.61%)로 추격 중이다.
[워싱턴=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