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최악 홍수 200명 이상 사망 스페인, 양로원 화재로 최소 10명 사망(종합)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15 18:52
2024년 11월 15일 18시 52분
입력
2024-11-15 18:52
2024년 11월 15일 18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라고사 양로원에서 새벽에 화재 발생
지역 정부, 모든 정부 행사 취소
스페인 사라고사의 한 양로원에서 15일 새벽(현지시각) 화재가 발생, 최소 10명이 사망했으며 화재는 소방관들에 의해 진압됐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당국은 스페인 북동부 사라고사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빌라 프란카 데 에브로에서 이날 새벽 화재 신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라고사가 있는 아라곤 지방정부의 호르헤 아즈콘 수반은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 X에 아라곤 지역의 모든 정부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도 화재로 인한 많은 사망자 발생에 대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발렌시아에서 발생한 엄청난 홍수로 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가옥 수천채가 파괴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발생했다. 이번 홍수는 스페인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였다.
[마드리드(스페인)=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대차 첫 ‘외국인 CEO’ 탄생…‘트럼프 2기’ 대응 적임자 평가
[속보]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트럼프 최측근’ 머스크, 외교도 관여…주유엔 이란대사 비공개로 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