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추가 대러 제재 발표…3번째 은행 가즈프폼뱅크도 포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2 08:07
2024년 11월 22일 08시 07분
입력
2024-11-22 08:05
2024년 11월 22일 08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옐런 “제재로 러시아 군사노력 약화시킬 것”
AP 뉴시스
미국 정부가 러시아 3번째 은행인 가즈프롬뱅크를 포함해 대러시아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재무부는 대러시아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가즈프롬뱅크 이외 50여 개 러시아은행, 40여개 러시아 증권 등록기관, 러시아 재무부 공무원 15명도 제재대상에 포함됐다.
제재 명단에 오른 기관과 개인의 미국 내 자산은 동결되며 미국인은 이들과 거래할 수 없게 된다.
가스프롬뱅크는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 업체인 가스프롬의 자회사로, 러시아와 유럽 각국 간 천연가스 거래 결제 등을 담당하고 있다.
G7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2022년 이후 러시아 최대 은행인 스베르뱅크와 제2은행 VTB뱅크 등에 대해 거래 금지 등 엄격한 제재를 부과했다.
다만 미국은 유럽의 대러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가스프롬뱅크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거래 금지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은행 간부의 자산 동결 등 제재에 그쳤다.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은 가스프롬뱅크에 제재를 가한 바 있다.
미 재무부는 가즈프롬뱅크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 군대에 자금을 지원하는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군사적 노력을 더욱 약화시킬 것이며 러시아가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고 군대에 자금을 지원하고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4000개 이상의 기업과 개인을 제재했다.
이번 제재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대응으로 최근 에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한 이후 발표된 첫 제재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체포” 트랙터 시위대, 1박2일 대치 끝 대통령 관저앞 진입
표정 읽고 관심사 포착해 자동 기억…올해보다 진화한 AI 나온다
양주서 아들 흉기 살해한 아버지…경찰, 구속영장 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