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그룹과 회장 사치품 소비 제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7 10:51
2024년 11월 27일 10시 51분
입력
2024-11-27 10:51
2024년 11월 27일 10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법원이 부동산 위기 진원지인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과 쉬자인 회장에게 비필수적인 사치품 소비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헝다그룹은 광둥성 광저우 난사구법원이 지난 14일 헝다그룹과 설립자 쉬자인의 비필수적인 사치품 소비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뒤늦게 공지했다.
다만 구체적인 기준을 밝히지 않았다.
헝다그룹은 또 지난 1월29일 오전 10시18분부터 시행된 주식거래 조치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때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은 천문학적 부채로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2021년 말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하고 채무 조정을 통한 활로를 모색해 왔다.
홍콩 법원은 지난 1월 헝다그룹에 청산 명령을 내렸고, 주식거래는 1월29일부터 지금까지 중단된 상태다.
앞서 쉬 회장은 지난 9월부터 선전에 있는 특별시설에 구금돼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 세계서 규제 잇따르는 소셜미디어… ‘연령 제한’ 실효성 있을까[글로벌 포커스]
[오늘과 내일/김승련]한덕수 대행은 왜 탄핵을 자초했을까
[광화문에서/김호경]부동산 시장 정상화 기회, 스스로 걷어차버린 대통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