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승용차보다 먼저 상륙한 中 소형 상용차…올해도 2000대 팔리나
뉴스1
업데이트
2024-11-28 14:38
2024년 11월 28일 14시 38분
입력
2024-11-28 14:38
2024년 11월 28일 14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0년 61대→2023년 2840대 ‘껑충’…올해 10월까지 1540대 ‘주춤’
2022년부터 전기차만 판매…내년 BYD 승용 진출시 국내 확대 분수령
중국산 소형 전기 상용차인 신위안의 ‘이티밴’(제이스모빌리티 홈페이지 갈무리). 2024.11.28.
중국산 소형 상용차가 올해에도 2000대 가까이 팔린다는 전망이 나왔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는 28일 국토교통부 통계를 토대로 올해 1~10월 신차로 등록된 중국산 소형 상용차는 1540대였다고 밝혔다.
2020년 61대에 불과했던 중국산 소형 상용차 신차 등록 대수는 2021년 134대, 2022년 1467대에 이어 지난해에는 2840대를 기록하며 증가세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는 1~10월 등록 추세를 토대로 올해 중국산 소형 상용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보다 적은 2000대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산 소형 상용차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해 왔으나 부족한 인지도와 상품성을 극복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글로벌 전기차 1위 브랜드인 BYD의 승용차가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돼 인지도 개선이 이뤄지면 상용 부문 판매량도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부터 국내에 등록된 중국산 소형 상용차는 모두 전기차다. 1톤급 이하 소형 버스와 트럭·특장차로 구성된다.
1톤급을 초과하는 중국산 대형 상용차는 버스만 수입되는데 올해 1~10월 827대가 등록돼 아직 영향력이 미미한 편이다.
올해 1~10월 등록된 중국산 소형 상용차 중 버스는 1019대, 트럭·특장차는 521대였다. 올해 등록 대수 1위 차종은 버스에선 신위안의 ‘이티밴’(533대)이, 트럭·특장차에선 BYD의 트럭 ‘T4K’(498대)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혼 고려하면 가능할때 해라” 美 SNS서 조언 등장…이유는?
서울대 교수·연구자 525명 “민주주의 거부하는 대통령 거부”… 尹퇴진 시국선언
‘청라 전기차 화재’ 원인 끝내 미궁 속으로…보상은 누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