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브라질 경찰, 브라가 네투 전 국방장관 쿠데타 모의로 체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5 10:36
2024년 12월 15일 10시 36분
입력
2024-12-15 10:35
2024년 12월 15일 1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상파울루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쿠데타 모의 의혹과 귀금속 불법 반입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법과 자유 수호를 위한 집회’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세를 과시했다. 2024.02.26 [상파울루=AP/뉴시스]
브라질 연방경찰은 14일(현지시각) 발터 브라가 네투 전 국방장관을 쿠데타 모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신화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는 경찰이 이날 연행한 브라가 네투 전 국방장관의 신병을 동부 군사령부에 넘겨 군 관할 하에 구속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퇴역 육군 장성 출신인 브라가 네투는 자이르 보우소나르 전 대통령 정부 시절 국방장관을 역임했다.
브라가 네투는 2022년 브라질 대선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당선했을 때 패배한 보우소나르의 러닝메이트였다.
지난해 1월 보우소나르 지지자들이 브라질 정부기관을 습격해 경찰, 군과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극우파 보우소나르는 좌파인 룰라 대통령의 취임을 막기 위해 쿠데타를 획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11월 브라질 대법원은 보우소나르와 브라가 네투, 그밖에 30여명을 쿠데타 음모와 범죄단체 가입, 여타 범죄 혐의로 기소하는 수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파울루 고넷 법무장관은 보우소나르와 용의자 36명의 쿠데타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는지를 확인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리아 혼란 틈타 요충지 점령한 이스라엘 “반환 없다”
‘검사 탄핵’ 첫 변론준비기일에 국회 측 불참…3분 만에 종료
[사설]韓 빼고 北中日 언급한 트럼프… ‘투명국가’ 취급 당할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