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쪽은 검은색, 한쪽은 파란색…눈 색깔 다른 中 소녀 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8 04:45
2024년 12월 18일 04시 45분
입력
2024-12-18 04:45
2024년 12월 18일 04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중국에서 7세 여아의 양쪽 눈동자 색깔이 달라 화제다.
16일(현지시각) 중국 지무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장시성 출신의 한 여자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양쪽 눈의 동공 색이 달랐다.
왼쪽은 일반적인 눈색깔인 검은색이지만, 특이하게도 오른쪽은 파란색이다. 의료진들은 이에 대해 선천성 홍채 이색증인 ‘오드아이’라고 진단했다.
홍채 이색증은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것으로,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인해 양쪽 눈의 멜라닌 색소 농도에 차이가 나타나 발생하는 현상이다. 보통 청색과 갈색의 조합이 가장 많다.
홍채 이색증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뉜다.
선천성 홍채 이색증은 유전적으로 결정된다. 눈 건강과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고, 별도 치료도 필요하지 않다.
반면 후천성 홍채 이색증은 외상이나 기저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시력 상실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이의 부모는 “딸의 눈동자 색깔이 달라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까 봐 걱정했지만,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녹취 듣고 충격받아 혼절”…선우은숙, 유영재 재판서 증인 참석
[사설]“경고용” 이어 “내란 아닌 소란”… 사전 모의 정황 넘치는데
[속보]‘햄버거집 계엄 회동’ 노상원 前정보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