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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중·동부에 폭설… 10년 새 가장 많은 눈 내렸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7 14:32
2025년 1월 7일 14시 32분
입력
2025-01-07 14:31
2025년 1월 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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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미국 동부와 중부 지역에 10년 새 가장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6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와 중부에 폭설과 한파가 찾아왔다. 특히 눈이 잘 오지 않는 워싱턴 D.C.에도 약 13㎝ 상당 눈이 내려 2년 만에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다.
중부 캔자스 채프먼에는 50cm 넘는 눈이 쌓였으며 미주리 캔자스시티에도 약 28cm 눈이 내려 관측 역사상 가장 많은 적설량이 기록됐다. 세인트조셉과 세인트루이스에도 각 40㎝, 32㎝ 넘는 눈이 쌓였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중부와 동부 지역 일부 고속도로에서는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인한 결빙 등으로 폐쇄됐으며 버지니아, 메릴랜드, 인디애나 등에서는 수백건의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비행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이트어웨이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25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운항 취소가 됐으며 최소 6500편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은 도착편의 약 58%와 출발편 70%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번 폭설의 원인은 북극 상공에 머물러 있어야 할 얼음 공기가 남하했기 때문이다.
미 기상청은 북극 제트기류 남하로 영하 18도의 한파가 닥칠 거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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