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FOMC 기준금리 3연속 동결…위원 4명 반대,1992년 이후 처음
뉴스1
업데이트
2026-04-30 03:52
2026년 4월 30일 03시 52분
입력
2026-04-30 03:43
2026년 4월 30일 03시 43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동 불확실성에 신중 모드…고용 둔화·물가 여전히 높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중동 정세와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이유로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갔다.
연준은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부 시각차는 더욱 뚜렷해졌다. 8명이 금리 동결에 찬성했지만, 199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4명의 위원이 동시에 FOMC 결정에 이견을 표출한 사례로 기록됐다.
스티븐 마이런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며 반대표를 던졌다.
반면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금리 동결 자체에 동의했지만 성명에 ‘완화적 기조(easing bias)’가 반영되는 것에는 반대했다.
일부 위원은 경기 대응을 위해 금리 인하 필요성을 주장하는 반면, 다른 위원들은 물가 우려로 완화 신호 자체에 선을 긋고 있음을 보여줬다.
FOMC는 성명에서 “최근 경제 활동은 견조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고용 증가세는 평균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실업률은 큰 변동이 없었다”고 진단했다.
물가에 대해서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을 일부 반영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이번 결정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주요 변수로 명시했다. 성명은 “중동 지역 전개 상황이 경제 전망에 대한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며 “고용과 물가라는 이중 책무 양측의 리스크를 모두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재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경기 둔화 가능성도 키우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해 기존의 데이터 의존적 접근을 재확인했다. FOMC는 “추가 조정의 범위와 시점은 향후 유입되는 경제지표와 전망, 리스크 균형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할 것”이라며 정책 방향을 유보했다.
또한 “목표 달성을 저해할 위험이 나타날 경우 통화정책 기조를 적절히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금리 인상과 인하 가능성을 모두 열어둔 상태임을 시사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中 반체제 인사, 고무보트 타고 韓에…‘송환 여부’ 해외서도 관심
2
교미중인 뱀을 덥석…케네디 美보건장관 또 ‘동물 기행’
3
[김순덕 칼럼]평택에서 조기 점화된 조국의 대권 도전
4
“사우디 빈살만, 트럼프에 격분…아브라함 협정 강요에 No!”
5
“보수후보 갈린 부산북갑, 이준석 당선된 ‘동탄 모델’ 비슷”[정치를 부탁해]
6
흉기 난동 LG전자 협력사 직원, 본사 요구로 업무 변경됐었다
7
3년간 소변 볼 때 극심한 통증…방광서 1.3kg 결석 나와
8
“서소문 고가, 침하 발견 직후 지지대 설치하고 조사했어야”
9
“무인창고 보관한 40억 도난” 신고한 소유주 쇠고랑 왜?
10
‘이란 미사일이 나무호 공격’ 지목에…이란대사 “모두 부인”
1
김영훈 “대기업 초과이윤 사회적 재분배 모색해야”
2
정청래, 박근혜 유세지원에…“탄핵당하고도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
3
[단독]“8000t급 한국형 핵잠, 2030년대 중반 첫 진수”
4
한동훈 “박민식 찍으면 하정우 돕는것” vs 朴 “보수 죽이는 트로이 목마”
5
부산 찾은 박근혜 “박민식에 봉사 기회를”…단일화 물건너간 듯
6
정부 “나무호 공격, 이란 미사일 유력…사과 요구할 것”
7
반도체 이익 분배 어디까지…삼성 ‘5조 상생기금’ 내놓기로
8
李 “집값 오른다는데 대책 세우고 있나… 정책 신뢰 중요”
9
교육감 후보 4명중 1명은 음주운전-폭력 등 ‘전과자’
10
[사설]정용진 “제 잘못, 용서 구해”… 차분히 진상 규명 지켜볼 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中 반체제 인사, 고무보트 타고 韓에…‘송환 여부’ 해외서도 관심
2
교미중인 뱀을 덥석…케네디 美보건장관 또 ‘동물 기행’
3
[김순덕 칼럼]평택에서 조기 점화된 조국의 대권 도전
4
“사우디 빈살만, 트럼프에 격분…아브라함 협정 강요에 No!”
5
“보수후보 갈린 부산북갑, 이준석 당선된 ‘동탄 모델’ 비슷”[정치를 부탁해]
6
흉기 난동 LG전자 협력사 직원, 본사 요구로 업무 변경됐었다
7
3년간 소변 볼 때 극심한 통증…방광서 1.3kg 결석 나와
8
“서소문 고가, 침하 발견 직후 지지대 설치하고 조사했어야”
9
“무인창고 보관한 40억 도난” 신고한 소유주 쇠고랑 왜?
10
‘이란 미사일이 나무호 공격’ 지목에…이란대사 “모두 부인”
1
김영훈 “대기업 초과이윤 사회적 재분배 모색해야”
2
정청래, 박근혜 유세지원에…“탄핵당하고도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
3
[단독]“8000t급 한국형 핵잠, 2030년대 중반 첫 진수”
4
한동훈 “박민식 찍으면 하정우 돕는것” vs 朴 “보수 죽이는 트로이 목마”
5
부산 찾은 박근혜 “박민식에 봉사 기회를”…단일화 물건너간 듯
6
정부 “나무호 공격, 이란 미사일 유력…사과 요구할 것”
7
반도체 이익 분배 어디까지…삼성 ‘5조 상생기금’ 내놓기로
8
李 “집값 오른다는데 대책 세우고 있나… 정책 신뢰 중요”
9
교육감 후보 4명중 1명은 음주운전-폭력 등 ‘전과자’
10
[사설]정용진 “제 잘못, 용서 구해”… 차분히 진상 규명 지켜볼 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서울 울산 대전 대구 부산에만 2800곳이 산사태 취약지역
2년 전 총선의 26배, 지선 덮친 딥페이크[횡설수설/윤완준]
쿼드 외교장관들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반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