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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에 軍동원 계획’ SNS글에 “사실이다” 댓글

    美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에 軍동원 계획’ SNS글에 “사실이다” 댓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20일 취임하면 곧바로 실시하기로 공약한 불법이민자 추방에 군대를 동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18일(현지 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보수 법률 단체 ‘사법 워치(Judici…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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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크렘린궁, 美 에이태큼스 허용에 “불에 기름 부어” 반발

    우크라이나 전쟁

    러 크렘린궁, 美 에이태큼스 허용에 “불에 기름 부어” 반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 내부 타격을 허용했다는 보도에 대해 러시아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새로운 긴장 국면에 돌입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8일(현지 시간) 브리핑에서 관련 질…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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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北파병 대응해 우크라에 장거리미사일 사용 허가

    우크라이나 전쟁

    바이든, 北파병 대응해 우크라에 장거리미사일 사용 허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임기 두 달을 남겨둔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이기 위…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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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미·필리핀 지소미아 체결에 “제3자 겨냥하면 안돼”

    美中 갈등

    中, 미·필리핀 지소미아 체결에 “제3자 겨냥하면 안돼”

    미국과 필리핀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체결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제3자를 겨냥하면 안 된다”고 우려를 드러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미·필리핀 간 지소미아 체결에 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어떠한 군사협정에 서명하고 어떠한 국방안보 협력이…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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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美 미사일 이용 러 공격은 미국의 전쟁 개입”

    우크라이나 전쟁

    러 “美 미사일 이용 러 공격은 미국의 전쟁 개입”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를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결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는 새로운 상황을 의미한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말했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페스코프 대변인은 바이든 미 행정부는 “…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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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장관 적임” 머스크 공개지지에 열받은 트럼프 “전면재검토”

    2024 미국 대선

    “재무장관 적임” 머스크 공개지지에 열받은 트럼프 “전면재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부실 검증 논란’에도 개의치 않고 차기 내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경제사령탑’ 격인 재무장관 자리는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까진 ‘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의 최측근 스콧 베센트 키스퀘어그룹 최고경영자(CEO)와 투자은행 캔터 피츠…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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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3달만에 최대 우크라이나 공격…수미시 11명 사망 63명 부상

    우크라이나 전쟁

    러, 3달만에 최대 우크라이나 공격…수미시 11명 사망 63명 부상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시의 9층 건물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으로 11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했다고 한 우크라이나 관리가 18일 밝혔다. 러시아는 미국이 17일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제공한 미사일로 러시아를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 최근 3달 만에 최대 규모의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을 감…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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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코인 낙관 계속될까…일각선 “너무 올랐다” 경고

    증시·코인 낙관 계속될까…일각선 “너무 올랐다” 경고

    미국 대선 이후 뉴욕증시와 암호화폐 등의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각에선 지나치게 오른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금융정보업체 EPFR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13일 미국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와 뮤추얼 펀드에…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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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 판박이네”…16세 아들 녹스와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판박이네”…16세 아들 녹스와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아 졸리(49)가 막내 아들인 녹스 졸리-피트(16)와 함께 공식석상에 깜짝 등장했다.두 사람은 17일(현지시각) 미국 LA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4년 거버너스 어워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졸리는 노란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녹스의 팔짱을 낀 채…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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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는 조기 회담 이득 없다 판단…日이시바 타격 불가피”

    美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는 조기 회담 이득 없다 판단…日이시바 타격 불가피”

    일본 정부가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조기 회담을 모색했으나 실패한 배경에는, 트럼프 당선인이 이득이 없다고 판단한 점이 있다고 18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11·5 대선 후 지난 7일 …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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