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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장관 후보 지명뒤 ‘성폭행 혐의’ 확인… “FBI 대신 사설업체 이용, 인사 검증 구멍”

    美 트럼프 재집권

    국방장관 후보 지명뒤 ‘성폭행 혐의’ 확인… “FBI 대신 사설업체 이용, 인사 검증 구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장관과 법무장관에 각각 지명한 피트 헤그세스 전 폭스뉴스 진행자(사진)와 맷 게이츠 연방 하원의원의 성범죄 의혹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 정권 인수위원회는 헤그세스가 2017년 성폭행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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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트럼프 재집권

    에너지 장관에 ‘화석연료 전도사’ 라이트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 시간) 에너지 산업과 관련 대외 정책, 핵연료와 전략비축유 관리 등을 담당하는 에너지부 장관에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에너지 발전과 허가, 생산·유통·운송 등 관련된…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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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訪韓 검토” 밝혔던 시진핑… 尹에 ‘먼저 중국 방문’ 요청

    윤석열 정부

    “訪韓 검토” 밝혔던 시진핑… 尹에 ‘먼저 중국 방문’ 요청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 시간) 한중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요청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 중 두 차례 방중했지만 시 주석은 방한하지 않았다. 이에 시 주석이 방한할 차례지만 이번에 또 우리 정상에게 먼저 방중해 달라고 요청한 것. 시…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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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3연임 ‘1인천하’

    트럼프 들으라는듯… 시진핑, 바이든에 “中 핵심이익 위협 말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현지 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한반도 정세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영향력을 발휘해 북한의…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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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러에 신형 방사포도 줬다”… 우크라戰 1000일 ‘김정은 변수’

    北, 러시아 파병

    “北, 러에 신형 방사포도 줬다”… 우크라戰 1000일 ‘김정은 변수’

    19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000일을 맞는 가운데, 북한이 러시아에 지원한 무기 일부가 우크라이나와 격전이 벌어지는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에 배치됐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아울러 쿠르스크에 북한군 장군 7명으로 구성된 ‘통제관리센터’가 설치됐다는 주…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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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피격때 출산 6일만에 캠프 복귀한 ‘영 마가’[지금, 이 사람]

    지금, 이 사람

    트럼프 피격때 출산 6일만에 캠프 복귀한 ‘영 마가’[지금, 이 사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대변인에 20대 여성 캐럴라인 레빗(27)을 깜짝 발탁했다. 미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또 다른 파격 인사로 여겨진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7월 암살 시도를 당하자 첫아이를 낳은 지 6일 만에 자진해서 캠프로 복귀…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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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재무장관 거론 베센트 “관세는 동맹 방위비 분담 늘릴 수단”

    美 트럼프 재집권

    美재무장관 거론 베센트 “관세는 동맹 방위비 분담 늘릴 수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 인선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2기의 첫 ‘곳간지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두 사람이 최종 지명을 앞두고 뜨거운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헤지펀드의 전…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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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또 사회증오 범죄… 칼부림에 8명 숨져, ‘차량돌진’ 35명 사망 사건 5일만에 참사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 이싱(宜興)시의 한 직업학교에서 재학생 쑤모 씨(21)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8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11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의 한 체육시설에 60대 남성이 고의로 차를 몰고 돌진해 3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지 불과 닷새 …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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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끝내라” 이스라엘 대규모 시위

    이스라엘發 중동 확전

    “전쟁 끝내라” 이스라엘 대규모 시위

    16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에 참여한 한 여성이 자신의 손바닥에 적은 ‘전쟁을 끝내라(Stop the war)’를 펼쳐 보이고 있다. 텔아비브에선 지난해 10월 가자 전쟁이 발발한 뒤 주말마다 조속한 인질 석방 등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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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O 몇 번이나 부딪힐 뻔…분명히 있다” 美 펜타곤 당국자 폭탄 증언

    “UFO 몇 번이나 부딪힐 뻔…분명히 있다” 美 펜타곤 당국자 폭탄 증언

    미국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퇴역한 미 해군 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각) 미 하원 감독위원회 소위원회가 주재한 미확인비행물체(UFO) 청문회에서 “우리는 고개를 돌리면 안 된다. 과감하게 새로운 현실을 직시하고, 이로부터 배워야 한다”며 사실상 UF…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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