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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박근혜 정부 임명’ 장명진 방사청장 정조준

    박근혜 정부가 임명한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한국형 헬기 수리온 개발사업 비리 부실 감독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검찰은 KAI가 개발 원가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다. 감사원은 장 청장 등 방사청 관계자 3…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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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11일 지나 문건 공개… 의도 뭔가”

    자유한국당은 14일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실 문건을 공개한 데 대해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반발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3일 해당 문건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문건에 대해 함구하다가 갑작스럽게 오늘(14일)에 이르러 공개한 것에 어떤 정…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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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증거 되려면 작성자-경위 밝혀져야

    청와대가 공개한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의 문건과 메모가 국정 농단 사건 재판과 검찰의 추가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청와대가 14일 문건과 메모의 주요 내용을 공개한 뒤 사본을 만들어 특검에 넘긴 목적은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이재용 삼…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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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중인데… ‘삼성 승계국면→기회 활용’ 메모 공개한 靑

    재판중인데… ‘삼성 승계국면→기회 활용’ 메모 공개한 靑

    청와대가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발견한 300여 건의 자료 중 14일 공개한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작성자를 알 수 없는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지원 관련 메모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 등과 관련한 김영한 전 민정수석(작고)의 자필 메모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을 다룬 …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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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들 신은 박근혜 前대통령, 절뚝거리며 출석

    샌들 신은 박근혜 前대통령, 절뚝거리며 출석

    발가락 통증을 이유로 3차례 연속 재판에 불출석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14일 샌들을 신고 재판에 다시 출석했다. 7일 재판 참석 이후 일주일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14일 낮 12시 51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서울구치소 호송버스에서 내렸다. 여성…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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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문건 등 300건 발견”

    靑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문건 등 300건 발견”

    청와대가 14일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지원 방안 검토’ 메모 등을 전격 공개했다. 청와대는 해당 메모를 포함해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회의 자료와 메모 등 300건가량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고, 사본은 박영수 특별…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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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재판출석 요구에… 박근혜 前대통령 “14일 나갈 것”

    발가락 통증을 이유로 3차례 연속 재판에 불출석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에 대해 법원이 강제구인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 전 대통령은 재판부의 경고 직후 14일 오후 재판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13일 오전 박…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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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롯데-SK 탈락후 면세점 늘려라 지시”

    “靑, 롯데-SK 탈락후 면세점 늘려라 지시”

    정부가 지난해 4월 서울 시내 면세점 4곳을 추가 선정한 배경에 “면세점 수를 늘리라”는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다는 기획재정부 관계자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 등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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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前대통령 왼발등 다쳐 재판 출석안해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구속 기소)의 법정 대면이 10일 또다시 무산됐다. 박 전 대통령이 왼발을 다쳤다며 재판에 불출석한 데다 이 부회장은 법정에는 출석했지만 증언을 거부했다. 두 사람의 법정대면이 무산된 것은 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

    •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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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구속 100일 넘긴 박근혜 前대통령 구치소 생활은…

    [단독]구속 100일 넘긴 박근혜 前대통령 구치소 생활은…

    8일자로 구속 수감 100일을 채운 박근혜 전 대통령(65·사진)이 감방에서 선풍기와 찬물로 무더위와 싸우며 구치소 의사에게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재판이 없는 날에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벽에 고정된 선풍기에 의…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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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헌영 “최순실 씨에게 한마디만 해도 되나” 최순실 “쓰러질것 같아… 듣고싶지 않다”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최순실 씨(61·구속 기소)가 대기업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39)과 최 씨가 또다시 설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재판에서도 박 전 과장이 “최 씨의 지시를 기록했다”며 검찰에 제출한 이…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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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지현]예고편만 요란했던 ‘맹탕 안종범 수첩’

    [기자의 눈/김지현]예고편만 요란했던 ‘맹탕 안종범 수첩’

    영화관에서 가장 실망스러울 때가 ‘예고편만 화려했네’라는 생각이 들 때다. 4일과 5일부터 6일 오전 1시경까지 연이어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공판이 그랬다. 최근 3개월에 걸쳐 40번 가까이 열린 이 부회장의 공판 중 하이라이트로 꼽힐 만했다. 4일 공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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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청탁 입증 못해”… 안종범 수첩 ‘직접증거’로 인정 안돼

    “삼성 청탁 입증 못해”… 안종범 수첩 ‘직접증거’로 인정 안돼

    삼성 측이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사건 담당 재판부가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58·구속 기소)의 업무 수첩, 이른바 ‘안종범 수첩’을 직접 증거가 아닌 정황 증거로 채택했다. 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구속 기소)이…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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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5촌 살인사건’ 6년만에 통화기록 공개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의 5촌 조카 살인사건 수사기록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유족에게 공개됐다. 서울북부지검은 4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피해자 박용철 씨(사망 당시 49세)의 통화 기록이 담긴 수사기록 131쪽을 복사해 유족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18일 서울행정법원이 …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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