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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前대통령 옷깃 배지의 ‘나대블츠’ 의미는

    박근혜 前대통령 옷깃 배지의 ‘나대블츠’ 의미는

    23일 첫 재판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왼쪽 옷깃에 달린 둥근 배지(사진)엔 수인번호 ‘503’ 위에 빨간색 글자 ‘나대블츠’와 검은색 단어 ‘서울(구)’가 씌어 있었다. ‘서울(구)’는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의미한다. ‘나대블츠’는 어떤 뜻일까…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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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前대통령-최순실 병합 매주 3, 4차례 공판… 구속만기일 이전 1심 선고

    박근혜 前대통령-최순실 병합 매주 3, 4차례 공판… 구속만기일 이전 1심 선고

    “두 피고인의 공소사실이 완전히 일치하고, 시간 낭비할 겨를이 없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 첫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 사건을 공범 최순실 씨(61·구속 기소) 재판과 합쳐서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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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前대통령측 “돈봉투 만찬 검사들도 수뢰죄 가능”

    박근혜 전 대통령(65)의 첫 재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선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들이 재판부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재판부는 부패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재판장인 김 부장판사(50)는 휘문고, 서울대 …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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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 한번 안마주친 40년지기

    ‘40년 인연’이 무색한 3시간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65)과 최순실 씨(61)는 재판 내내 단 한마디 대화는커녕, 눈길조차 마주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무표정으로 일관했지만 최 씨는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글썽였다. 최 씨는 23일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린 서울중…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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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프 올림머리한 박근혜 前대통령… 3시간동안 법정진술 54字 뿐

    셀프 올림머리한 박근혜 前대통령… 3시간동안 법정진술 54字 뿐

    23일 오전 10시 1분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남색 정장 재킷에 짙은 청색 바지를 입은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피고인 출입구를 통해 들어섰다. 재킷 왼쪽 옷깃에 달린 건 재임 중 자주 달던 브로치가 아니라 수인번호 ‘503’이 적힌 둥근 배지였다. 화장기 없…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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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 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 ‘올림머리’ 집게핀 어떻게 구했을까?

    ‘재판 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 ‘올림머리’ 집게핀 어떻게 구했을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구속된 지 53일 만에 첫 재판에 출석하면서 집게핀과 똑딱핀 등을 이용해 특유의 ‘올림머리’ 스타일을 고수했다. 과연 이 핀들은 어떻게 구한 걸까. 일반적으로 ‘올림머리’는 혼자서 하기 힘들고 많은 실핀을 사용해야 하는데 구치소에서는 실핀 사용이 금지돼 …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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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태섭 “박근혜 사건 병합 거부 미스터리, 최순실과 인간적 관계 때문?”

    금태섭 “박근혜 사건 병합 거부 미스터리, 최순실과 인간적 관계 때문?”

    변호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최순실 씨(61·구속 기소) 양측이 사건 병합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 “오히려 피고인 측에서 병합을 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정말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금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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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417호 대법정’, 전두환·노태우·이건희 ‘거물’들 재판받은 곳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417호 대법정’, 전두환·노태우·이건희 ‘거물’들 재판받은 곳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최순실 씨(61·구속 기소)가 나란히 서는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제417호 형사대법정은 과거 전두환·노태우 전직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등 정·재계 ‘거물’들이 재판을 받았던 장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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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고인 박근혜’, 최순실과 나란히 법정에…신동욱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만남”

    ‘피고인 박근혜’, 최순실과 나란히 법정에…신동욱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만남”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최순실 씨(61·구속 기소)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 나란히 서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만남 꼴”이라고 표현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 “박근혜…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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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고인 박근혜’ 첫 공판…정미홍 “죄 없는 대통령, 석방하라”

    ‘피고인 박근혜’ 첫 공판…정미홍 “죄 없는 대통령, 석방하라”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23일 법정에 서는 가운데, 박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태극기 집회에 앞장섰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정미홍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밤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 새벽을 맞는다”며 “오늘 오전…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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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과 함께 법정 선 ‘피고인 박근혜’… 23일 언론 공개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최순실 씨(61·구속 기소)가 23일 법정에 나란히 선다. 박 전 대통령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지 53일 만에 첫 재판을 받는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9월 국정 농단 사건이 불거진 뒤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 재판…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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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 추궁당한 박근혜 前대통령 “사람을 그렇게 더럽게 만드나”

    뇌물 추궁당한 박근혜 前대통령 “사람을 그렇게 더럽게 만드나”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4월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서울구치소 방문 조사에서 삼성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추궁당하자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듭니까”라며 역정을 낸 사실이 19일 확인됐다. 검찰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 내내 뇌물 …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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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농단 첫 선고… ‘비선 진료’ 전원 유죄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불법 미용 시술을 한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 김영재 씨(57) 등 ‘비선 진료’ 관련자들이 줄줄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날 1심 선고는 국정 농단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첫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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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자문의, 1차 의료기관서 위촉을”

    “靑 자문의, 1차 의료기관서 위촉을”

    문재인 대통령이 곧 주치의를 임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 대통령 주치의의 자질뿐 아니라 관련 제도 개선 방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 파문과 그의 주치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둘러싼 ‘의료 농단’ 의혹 인사들이 18일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는 …

    •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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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만회’ 등 명예훼손 피소 박지원, 박근혜 前대통령 증인으로 신청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과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77)가 막역하게 만났다”는 의혹을 제기해 박 전 대통령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박 전 대통령을 재판 증인으로 신청했다. 박 전 대표 측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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