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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는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이 국민 통합에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직 대통령 사면의 국민 통합 기여도를 조사한 결과 ‘기여 못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56.1%(전혀 기여하지 못…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60%대를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6주째 30%대에 머무른 긍정평가는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4~8일 전국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일 공개한 1월 1주…
오는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 후보들이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 견제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재보선에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첫 국정 수행 지지도가 역대 최저치인 38%까지 다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부정평가는 역대 최고인 55%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1월1주차(5~7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응답자 중 38%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잘못…
현재 구속 수감 중인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5~7일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 정부에서 사면해야 한다’ 37%, ‘현 정부에서 사면해서는 안 된다’ 54…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최저치를 경신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정 평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첫 60%대에 진입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실시한 1월1주차(4일~6일) 주중 잠정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전주 대비 1.5…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갈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찬반을 조사한 결과 찬성 응답은 47.7%(매우 찬성 27.5%, 찬성하는 편 20.2%), 반대 응답은 48.0%…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0.7% 포인트(p) 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에서는 양당 격차가 0.3%p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8~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30%대를 이어갔다. 부정평가는 60%에 육박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실시한 12월5주차(28일~31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0.1%포인트 …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44.6%)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38.4%)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9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한 법원의 효력 정지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것과 관련해 잘됐다(47.9%)는 의견과 잘못됐다(42.3%)는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맞선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의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 대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시기와 관련해 ‘안전성이 검증된 이후 접종해야 한다’(58.8%)는 응답이 ‘빨리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39.9%)는 답변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수 성향 및 60대 이상 응답자 중에서는 빠른 접종을 바라는 응답이 더 많…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여야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야권 지지율 상승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선거 구도가 혼전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안 …
차기 대통령 적합도 평가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9.1%, 윤석열 검찰총장은 18.2%로 집계됐다.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이 지사는 40대 응답자 가운데 …
4월 보궐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선 정부 여당에 대한 ‘견제 심판론’ 민심이 ‘안정적 국정운영 지지’ 여론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정부 여당에 대한 견제와 심판을 위해 야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46.2%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