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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방 수감 60일째 드루킹, 특검 통해 김경수에 반격 별러

    독방 수감 60일째 드루킹, 특검 통해 김경수에 반격 별러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는 구속된 지 두 달 가까이 됐지만 일반면회를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 서신교환도 못했다. 3월 25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김 씨에 대해 교정 당국은 ‘변호인 외 접견’과 ‘서신 교환’을 금지했다. 법원이 17일 …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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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심야각의 열어 추경 신속 의결… 특검법은 상정 안해

    댓글 여론조작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드루킹’ 특별검사(특검)법이 진통 끝에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정부가 심야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을 뺀 추가경정(추경) 예산만 처리했다. 이에 따라 특검 추천과 수사팀 구성 등을 완료하면 특검은 빨라도 6월 말, 늦으면 7월 초에야 본격적인…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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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기 “킹크랩 시연장서 김경수 봤다”

    ‘드루킹’ 김동원 씨(49·구속 기소)의 최측근 박모 씨(30·닉네임 ‘서유기’)가 2016년 10월 김 씨의 출판사에서 열린 ‘킹크랩’(댓글 조작 프로그램) 시연장에서 김경수 전 의원을 봤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자신도 시연장에 있었는데…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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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공모 회원들 텔레그램 대화방에 ‘김경수 100만원’ 언급 녹취파일 있어”

    ‘드루킹’ 김동원 씨(49·구속 기소)가 운영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의 텔레그램 대화방에 김경수 전 의원이 김 씨에게 100만 원을 줬다는 의혹과 관련한 녹취 파일이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해당 녹취 파일은 경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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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수사와 동시에 이뤄져… 靑, 석연찮은 드루킹측 연락과정

    경찰 수사와 동시에 이뤄져… 靑, 석연찮은 드루킹측 연락과정

    “어떻게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을 수 있나.” ‘드루킹’ 김동원 씨(49·구속 기소)의 최측근 A 씨는 김 씨의 출판사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과 김 씨의 인사 청탁 대상자에 대한 청와대의 면담 약속이 같은 시점에 이뤄진 데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올 3월 21일 오전 …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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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대통령 측근 줄줄이 연루된 게이트”

    송인배 대통령제1부속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선거 후보에게 ‘드루킹’ 김동원 씨(49·수감 중)를 소개한 사실이 드러나자 21일 야권은 ‘대통령 측근들이 줄줄이 연루된 게이트’로 규정하며 철저한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대선…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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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배 비서관,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바로 옆방에서 근무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동시에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송인배 대통령제1부속비서관에 대한 친문(친문재인) 인사들의 공통된 평가다. 송 비서관은 댓글 조작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 씨(49)를 더불어민주당 김…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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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수석실, 송인배만 조사하고 “별문제 없다” 사건 종결

    민정수석실, 송인배만 조사하고 “별문제 없다” 사건 종결

    21일 국회에서 특별검사(특검)법까지 통과된 댓글 여론조작 사건, 일명 ‘드루킹’ 파문이 청와대로 번졌다.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대선 과정에서부터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해온 송인배 대통령제1부속비서관이 드루킹을 김 전 의원에게 소개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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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찰이 드루킹 출판사 압수수색하던 때… 靑백원우, 도변호사에 면접 보자고 전화”

    경찰이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의 출판사를 압수수색하는 시점에 백원우 대통령민정비서관이 드루킹의 인사 청탁 대상자와 면담 약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백 비서관은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 씨의 요청을 받고 청와대에 일본 주오사카 총영사로 …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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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배-드루킹 관계 알고도 한달 덮은 靑

    송인배 대통령제1부속비서관이 댓글 여론을 조작한 일명 ‘드루킹’의 사조직인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간담회 참석 사례비로 200만 원을 받은 사실을 대통령민정수석실이 파악하고도 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드루킹 특검법안’이 21일 국회를 통…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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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킹크랩’ 시연 본 뒤 드루킹에 현금 100만 원 건네”

    “김경수, ‘킹크랩’ 시연 본 뒤 드루킹에 현금 100만 원 건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의원이 2016년 10월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출판사를 방문해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에게 현금 100만 원을 줬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 전 의원이 댓글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 프레젠테이션(발표)를 본 뒤에 격려 차원에서 돈 봉투…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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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배 靑비서관이 김경수에게 드루킹 소개”

    송인배 대통령제1부속비서관이 ‘드루킹’ 김동원 씨(49·구속 기소)와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첫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송 비서관은 2016년 제20대 총선에 출마했다 낙선할 무렵 자신의 선거를 도왔던 지인 A 씨의 소개로 김 씨와 처음 만…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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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9→21일… 추경-특검 21일은 처리하나

    18→19→21일… 추경-특검 21일은 처리하나

    여야가 진통 끝에 추가경정(추경) 예산안 규모에 사실상 합의했다. 여야는 2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과 ‘드루킹’ 특검 법안을 동시에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 오후 예산조정소위를 열어 3조88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본회의 직전인…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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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드루킹 핵심 측근 둘리 “김경수 앞에서 내가 직접 킹크랩 시연”

    [단독]드루킹 핵심 측근 둘리 “김경수 앞에서 내가 직접 킹크랩 시연”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의 핵심 측근이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는 앞에서 댓글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직접 시연했다고 수사기관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 ‘둘리’(온라인 닉…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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