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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김진태가 살려달라해, 사모님에 말해 밤12시 해결”

    명태균 “김진태가 살려달라해, 사모님에 말해 밤12시 해결”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54·수감 중)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공천에 대해 “사모님(김건희 여사)에 말해가 밤 12시 반에 해결했다”고 말한 녹취를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했다. 김 지사는 2022년 4월 14일 ‘5·18민주화…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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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尹 경남 방문때 예비후보 2명 소개해줘”

    명태균 “尹 경남 방문때 예비후보 2명 소개해줘”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54·수감 중)가 윤 대통령에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2명을 직접 소개한 것으로 파악됐다. 명 씨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대선 관련 경남권 일정을 짜고 지원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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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명태균 甲, 김영선 乙 관계”… 불법 여론조사 등 수사 확대

    檢 “명태균 甲, 김영선 乙 관계”… 불법 여론조사 등 수사 확대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54)와 김영선 전 의원(64)이 15일 구속 수감됐다. 검찰은 구속 기간(최장 20일) 이들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창원지법 정지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 15분경 “증거…

    •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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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金여사에게 두번 정도 돈 받아”

    명태균 “金여사에게 두번 정도 돈 받아”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54)로부터 “김건희 여사로부터 두 번 정도 돈을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명 씨 측에 따르면 명 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로부터) 두 번 정도 (돈을) 받은 기억이…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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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 법원 “증거인멸 우려”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 법원 “증거인멸 우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54)가 15일 구속수감됐다. 공천 대가로 명 씨에게 세비(歲費·의원 보수)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64)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구속을 피하지 못했다.정지은 창원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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