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단독]檢, ‘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장부 확보

    [단독]檢, ‘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장부 확보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체포한 ‘건진법사’ 전성배 씨(64·사진)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그의 장부와 컴퓨터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씨는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2022년 국민의힘 대선 캠프 등에서도 활동했기 때문에 장부와 컴퓨터에 불법…

    • 2024-12-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건진법사, 尹 입당 전부터 외곽단체 관리 등 역할”

    “건진법사, 尹 입당 전부터 외곽단체 관리 등 역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64)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부터 윤 대통령을 도와 지지단체를 관리하는 역할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을 두 달 앞두고 2022년 1월 전 씨를 둘러싼 무속 논란이 확산되자 전 씨가 활동한 국민의힘 선…

    • 2024-12-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明 “건진이 김영선 공천 줬다해 화나” 비선 3명 논란

    明 “건진이 김영선 공천 줬다해 화나” 비선 3명 논란

    ‘건진법사’ 전성배 씨(64) 체포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주변의 ‘3대 비선’ 논란이 재점화됐다. 전 씨와 명태균 씨, ‘천공’ 등 3명이 서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경쟁한 결과 각종 비위와 이권 개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7일 검찰에 체…

    • 2024-12-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