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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병장 월급이 100만 원으로 오른다. 자산형성 프로그램의 일환인 ‘장병 내일준비적금’의 정부 지원금도 30만 원으로 인상돼 총 130만 원을 받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은 국방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2025년 병사 월급 인상계획안…
원인철 합동참모의장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등 대장급 군 장성 일부가 이르면 이달 중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인사가 단행될 수 있단 관측도 나온다. 16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대장급 군 장성 7명 가운데 5~6명을 교체하기로 하…
군 당국이 북한의 제7차 핵실험이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핵실험…
야당으로 변신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앞에서 ‘병사월급 200만원 즉시 이행’ 시위에 나서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25년까지 200만원 시대를 열겠다며 진화를 시도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후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방위사업청은 지난 6일 ‘벨 텍스트론 아시아’와 기초 비행훈련용 헬기사업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기초 비행훈련용 헬기 사업’은 약 1700억원을 투입해 최신 디지털 계기판, 전술항법장비 등이 장착된 육·해군 조종사 양성 훈련용 헬기 40여대(시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