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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통’ 조직원 5명, 모두 동남아서 北 김명성 만났다

    ‘자통’ 조직원 5명, 모두 동남아서 北 김명성 만났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자주통일민중전위(자통)’의 조직원 5명 모두 2016년 이후 캄보디아, 베트남 등으로 출국해 북한 공작원 김명성을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북한 지령을 받아 국내에서 반미, 반보수 집회 등을 벌였다고 보는 당국은 30일 구속영장을 청…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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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보법 폐지 경남대책위 “공안당국 기습 연행 규탄…체포된 4명 석방해야”

    국보법 폐지 경남대책위 “공안당국 기습 연행 규탄…체포된 4명 석방해야”

    국가정보원이 ‘창원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진보활동가 4명을 체포한 가운데 경남지역 진보단체가 이를 규탄하며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권 위기 탈출용 공안탄압 저지 국가보안법 폐지 경남대책위’는 30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정원 경남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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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간첩단’ 관련 조직원 4명 체포

    ‘창원간첩단’ 관련 조직원 4명 체포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북한 지령에 따라 국내에서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민중전위’(약칭 자통) 조직원 4명을 28일 체포했다. 지난해 11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들의 자택과 사무실, 차량 등을 압수수색한 지 2개월 만에 신병을 확보하며 수사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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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주통일민중전위 조직원 4명, 공안당국에 체포

    자주통일민중전위 조직원 4명, 공안당국에 체포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국내에서 반정부활동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자주통일민중전위(자통) 조직원들이 공안당국에 체포됐다. 공안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28일 오전 경남 창원에서 3명, 서울에서 1명 등 자통 조직원들 4명을 체포했다. 이들 중에는 자통과 제주 지역 단체 ‘ㅎㄱㅎ’…

    •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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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국정원 대공수사 지원단 경찰에 파견 검토”

    대공 수사권이 내년 1월 국가정보원에서 경찰로 이관되면서 수사 공백 우려가 나오자 대통령실이 국정원 전문 인력을 ‘수사지원단’ 형태로 경찰로 파견 보내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국정원 직원들을 경찰이 대거 채용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정원은…

    •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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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국 “금속노조 前국장, 이달에도 北과 교신 의심”

    당국 “금속노조 前국장, 이달에도 北과 교신 의심”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직 간부 A 씨가 이달 초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 떨리지만 오늘, 내일 외환 환전…중국 공장과 오늘 계약”이란 글을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안당국은 이 글이 A 씨가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거액의 공작금을…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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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민노총 간부外 또다른 수도권 지하조직 인사들 北접촉”

    [단독]“민노총 간부外 또다른 수도권 지하조직 인사들 北접촉”

    공안 당국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외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조직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직을 수년 동안 추적해 온 당국은 조직 관계자들이 북한과 접촉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 조직이 반정부단체 성격의 지하…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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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민노총 간부들, 간첩혐의 충북동지회-‘제주 ㅎㄱㅎ’과도 교신”

    [단독]“민노총 간부들, 간첩혐의 충북동지회-‘제주 ㅎㄱㅎ’과도 교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공안당국의 수사선상에 오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현직 간부 2명이 간첩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충북동지회’(충북동지회), ‘제주 ㅎㄱㅎ’ 조직원들과 교신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구속 수감됐던 충북동지회 조직원들이 법원에서 보석으로 풀려난 뒤, 제…

    •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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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간부들, ‘사업-부부관광’ 적고 호텔방서 北지령 받아”

    “민노총 간부들, ‘사업-부부관광’ 적고 호텔방서 北지령 받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공안당국의 수사선상에 오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현직 간부들이 2017년부터 북한 대남공작기구인 문화교류국(옛 225국) 공작원 4명과 최소 5차례 이상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공작원은 문화교류국 부부장급(한국의 차관급) 간부로 알려진 리광진…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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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수수색 4명 모두 민노총 전현직 간부… ‘핵심’ 지목된 조직국장, 국보법 폐지 활동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날(18일) 압수수색을 당한 피의자 4명이 모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간부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피의자들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하는 집회를 주도하거나 관련 집회에 적극 참여했다. 19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안 당…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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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간부 등 4명, 2명씩 짝지어 동남아서 北공작원 접촉”

    “민노총 간부 등 4명, 2명씩 짝지어 동남아서 北공작원 접촉”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핵심 간부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당국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북한 대남 공작원을 만나 지령을 받은 뒤 국내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반정부단체를 설립하려 한 혐의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 세력들이 제도권 단체인 민노총에 …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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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본부, 국보법 위반혐의 압수수색은 처음

    민노총 본부, 국보법 위반혐의 압수수색은 처음

    국가정보원과 경찰 등의 18일 압수수색은 1995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창립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뤄진 첫 압수수색이다. 과거 민노총에 대한 수사 당국의 압수수색은 2차례 있었는데 모두 총파업 등 불법 집회 및 시위를 벌인 혐의와 관련된 것이었다. 첫 압수수색은 법…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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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공안탄압 중단” 몸싸움… 유튜브 생중계도

    민노총 “공안탄압 중단” 몸싸움… 유튜브 생중계도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18일 오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서울 본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막아서는 민노총 관계자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국정원과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경 서울 중구 민노총 본부 사무실에 수사관 수십 명을 보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민노총 조직국장…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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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조직국장, 3년 전에도 국보법 위반혐의로 압수수색 당해

    민노총 조직국장, 3년 전에도 국보법 위반혐의로 압수수색 당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8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직국장 A 씨는 1990년대부터 노동 운동에 참여했으며 2000년경부터 민노총 활동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2020년에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국정원으로부터 이메일 계정 등…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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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접선 北공작원은 2021년 ‘충북동지회’에 지령 내린 리광진

    [단독]접선 北공작원은 2021년 ‘충북동지회’에 지령 내린 리광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직국장 A 씨 등이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접선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공작원은 리광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문화교류국 소속인 리광진은 2021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자주통일충북동지회’에 지령을 내…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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