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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시아 파병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북한군이 러시아로 파병됐다는 소식에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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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북한군 파병으로 신냉전체제 구축 의도

    푸틴, 북한군 파병으로 신냉전체제 구축 의도

    “소련 군인은 1945년 북한 애국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본 침략자들로부터 해방을 위해 싸웠고, 1950~1953년에는 우리 조종사들이 수만 번의 전투 비행을 했다. 우리 선대의 위업은 오늘날 양국 관계 발전의 좋은 토대가 됐다.”“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원조 제공”블라디미르 푸틴 …

    •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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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국방 “이라크전때도 참관단… 국회 동의 없었다”

    金국방 “이라크전때도 참관단… 국회 동의 없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라크전 등 각종 전쟁을 할 때 참관단이나 전황분석단을 보내왔다”며 “자이툰부대 현지조사단 10명 안팎이 왔다 갔다 했고 국회 동의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이 이날 언급한 현지 조사단은 …

    •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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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툭해진 北 화성-19형… “탄두 3발로 美본토 동시 핵타격 노려”

    뭉툭해진 北 화성-19형… “탄두 3발로 美본토 동시 핵타격 노려”

    북한 관영매체들은 지난달 31일 발사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화성-19형’이란 새 이름을 부여하면서 1일 ICBM의 “최종 완결판”이라고 주장했다. 핵으로 미국 본토 어디든 때릴 수 있는 ‘미사일의 끝판왕’이라고 주장한 것. 화성-19형은 앞서 4년 전 공개해 ‘괴물 I…

    •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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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무 “북한군 8000명 러 쿠르스크 배치… 수일내 참전 예상”

    美국무 “북한군 8000명 러 쿠르스크 배치… 수일내 참전 예상”

    북한군 8000여 명이 러시아 본토 격전지인 쿠르스크주에 이미 배치됐고, 수일 내 전투에 투입될 수 있다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 회의’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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