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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갖고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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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점 못찾은 135분… 민주, 채 상병 특검법 등 내달 단독처리 할듯

    접점 못찾은 135분… 민주, 채 상병 특검법 등 내달 단독처리 할듯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회동에서 핵심 쟁점 법안이었던 ‘채 상병 특검법’(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안)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합의하지 못해 5월 임시 국회에서 여야 간 이를 둘러싼 정면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총선…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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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대’ 따로 없고 총리 인선 논의도 안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공식 회담에서는 당초 점쳐지기도 했던 두 사람의 단독 만남, 이른바 ‘독대’는 이뤄지지 않았다. 여권 관계자는 29일 “대선에서 서로 경쟁한 뒤 2년 만에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이제 신뢰를 쌓아가야 할 단계”라며 “처음부터 독대를 할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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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尹 “민생 세세히 보고 못 받아… 직제개편 고민”

    [단독]尹 “민생 세세히 보고 못 받아… 직제개편 고민”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서 “민생과 정책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세세하게 보고받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실 직제 개편도 이 같은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민심 청취, 즉 민정 기능 강화 계획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대…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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