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이 비례대표 정당인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손혜원 무소속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정당으로, 이번 총선에서 지역…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자매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총선 후보등록 마감 1주일을 앞둔 20일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한국당 지도부와 공관위는 늦어도 22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수정해 23일 최종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원유철 의원을 …
민생당은 20일 비례 연합정당 참여 관련 내홍을 수습하고 호남 14곳 등 총 38개 지역구에 대한 4·15 총선 후보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최도자 민생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서울 8곳, 부산 2곳, 대구 1곳, 광주 5곳, 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4·15 총선용 범진보진영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20일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심사하는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착수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헌 제58조, 당규 제19조에 따라 설치된 공관위…
미래통합당은 20일 인천 연수을 등 경선을 남겨둔 2곳과 호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구 공천 후보를 사실상 모두 확정지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강원·경북·부산·경남 지역 경선 7곳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 영주·영양·봉화·…
법원이 정의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들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정당 등록을 취소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이에 따라 미래한국당의 정당 자격은 유지된다.각하란 소송의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본안을 판단하지 않고 재판절차를 끝내는 것을 말한다…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윤상현 의원(57·인천 미추홀을)의 지지자 2650명이 집단 탈당했다. 2016년 20대 총선 이후 2번째 집단탈당이다. 20일 오후 1시30분 인천시 남동구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이강희 전 국회의원 등 핵심당원 4명이 방문해 윤 의원을 지지하는 …
미래한국당 신임 대표로 원유철 의원이 선출됐다. 미래한국당은 20일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 의원을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원 의원은 전날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입당했다. 한선교 전 미래한국당 대표를 포함한 지…
민생당의 천정배, 박지원, 정동영 의원이 4·15총선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았다. 민생당은 20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단수공천 후보 37명을 포함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 북구을엔 최경환 전 대안신당 대표, 광산갑 김동철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정동영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고 시민을위하여가 플랫폼을 제공한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은 20일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당사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 작업에 들어갔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헌·당규에 따라 설치된 비례대표공천관리위…
민생당은 20일 비례 연합정당 참여 관련 내홍을 수습하고 호남 12곳 등 총 35개 지역구에 대한 4·15 총선 후보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최도자 민생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서울 8곳, 부산 2곳, 대구 1곳, 광주 5곳, 울산 2곳…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한선교 대표가 외부로부터의 외압이나 그런 것을 많이 막아주셨다”며 공천 과정에서 미래통합당의 간섭이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공 위원장은 20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한 대표에게 박진 전 의원…
미래통합당은 20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하며 21대 총선 승리와 정권 심판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황교안 대표와 박형준·신세돈 공동 선대위원장 모두 ‘국민을 받드는 낮은 자세’와 ‘겸손함’을 당부했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박찬주 충남 천안을 예비후보가 20일 진정한 보수통합의 디딤돌이 되겠다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보수 후보 단일화를 이루겠다. 당선된다면 통합당으로 복귀해 정치구조를 개혁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총선 후 통합당으로의 복귀를 예고했다. 박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