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4일 충북지역 후보들이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청주 상당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는 금천동 아파트 단지와 미원 장터, 상당산성을 잇따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통합당 윤갑근 후보도 미원장터와 선거공보 분류 작업장,…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4·15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을 방문해 ‘부산해양특별시 특별법’ 제정을 약속하며 ‘동북아 해양도시’를 표방하는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통합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부산경제가 후퇴하고…
4·15 총선을 11일 앞둔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첫 주말유세로 부산을 방문해 텃밭 다지기에 나섰다.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일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18명의 후보들이 이번 부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다”며 “그래서 수도권에서 승리해 이번에…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 등 중앙당 지도부는 4일 오전 10시 부산 민주공원 분향소 참배를 시작으로 지역 민심행보를 시작하며 4·15 총선 후보자 지원유세에 나섰다. 참배 이후에는 민주주의 회복을 주제로 ‘시민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부산 연제(박재홍), 수영(배준현), 금…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4일 4·15 총선에서 부산의 18석을 모두 차지하고, 수도권에서도 승리해 21대 국회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게 될 거라고 확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시당에서 부산 지역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원래…
국토종주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급 지급대상 기준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가 보편적 지원이 아닌 선별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기준대로 하면 정말 어려운 분들이 지급받을 수…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월 첫 주말인 4일 4·15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을 찾아 후보 지원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통합당 부산시당 당사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조경태 …
21대 총선 전남 목포 선거구가 현 박지원 의원의 수성이냐, 민주당의 쟁취냐를 놓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목포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미래통합당 황규원, 민생당 박지원, 정의당 윤소하 후보 등 4명이 출마, 김·박 후보 접전 속 윤 후보가 추격하는 판세를 보이고 있다. …
여야 정당들은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은 4일 수도권과 부산, 전북 등 전국 각지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득표전에 나선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 출마해 ‘미니 대선’을 치르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날 종로…
선거는 ‘체력전’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총선이나 대선 같은 전국단위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밑바닥 민심부터 전체 여론의 흐름까지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강한 체력이 필수라고 말한다. 이 같은 체력관리에 대한 부담은 각 당의 선거 ‘수장’을 맡고 있는 선거대책위원장일수록 더해진다.…
여야가 4일 공식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첫 주말을 맞는다. 전국으로 보폭을 넓히기 시작한 여야는 주말이니만큼 각자 긴 호흡으로 돌아볼 수 있는 지역을 방문해 표심 얻기에 전력을 다한다. 특히 이날은 부산 지역으로 유세의 발길이 모여든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에 힘을 싣는다. 민…
4·15 총선을 앞두고 정당별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왼손잡이 지원부터 국민 전과기록 말소까지 이색 공약들이 쏟아지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정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4호 공약으로 ‘국민 건강 인센티브 제도’를 내놨다. 체질량지수(BMI)·혈압·혈당 등…
김종인 미래통합당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이 4일 4·15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을 방문해 지역 후보들에게 힘을 싣는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부산 내 4곳의 지역구를 방문해 지원유세에 나서는데, 유세일정을 통해 통합당 내부에서 바라보는 지역 판세를 엿볼 수 있다. 김 위원장…
4·15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의 첫 주말, 김종인 미래통합당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나란히 부산을 방문해 각 후보 지원에 나선다. 통합당의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통합당 부산시당 당사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으로 향한다. 유승민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이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수원을 찾는다. 공식선거운동 나흘째인 4일 김 위원장은 부산을 찾아 ‘위태로운’ 텃밭 다지기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