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울시장이 되고 대통령 안 되는 쪽을 택하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4일 SNL코리아 시즌2 ‘주기자가 간다’에 출연해 ‘이번에 서울시장이 되고 평생 대통령 안 되기’와 ‘이번에 서울시장이 안 되고 대통령 되기’ 중 선택해야 하는 밸런스 게임에서 이같이 답했…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13일 오후 9시까지 서울시장 후보로 총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구청장 후보로 500억원대 자산가,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19세 최연소 후보도 등장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까지 서울시장 후보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에 도전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후보 등록 첫날 기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서울 종로구청장 후보로 400억원대 자산가도 출사표를 던졌다. 최연소 후보로는 시의원 비례 후보로 등록한 19세 노서진씨다. 13일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시민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집에서 살도록 지원하겠다”며 주택 관련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낙후된 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가장 절실한 게 주거안정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임대주택에…
오세훈 “용산 빈땅에 미래형산업 유치, 5년뒤 대선 생각하는건 사치” “서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용산의 마지막 빈 땅은 미래형 산업을 유치해야 한다. 이곳이 중앙정부의 땅이기 때문에 (여당 소속 서울시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2일 …
“서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용산의 마지막 빈 땅은 미래형 산업을 유치해야 한다. 이곳이 중앙정부의 땅이기 때문에 (여당 소속 서울시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2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서울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통령…
“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를 사실상 폐지하겠다. 세법은 오세훈 현 서울시장도, 윤석열 대통령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수당 서울시장이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12일 동아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선거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부동산 민심’에 대…
6·1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지역 25개 구청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2018년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개를 싹쓸이했던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구청장들을 다시 앞세웠고, 국민의힘은 전직 국회의원과 서울시 간부 출신 등 관료들을 대거 포진시켰다. 역대 …
“추락해버린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회복해 서울을 글로벌 선도 도시로 만드는 동시에 취약계층을 보듬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지방선거 서울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하고 ‘4선 시장’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후보 등록 …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지난 1년간 서울의 미래를 위해 잘 준비해온 만큼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구로구 개봉 3구역 현…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초 4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오 시장은 12일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다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앞으로 4년간 제대로 일할 기회를 얻기 위해 승부의 장으로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작년 보궐선거가 서울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네거티브 공세는 상대방 하는 만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6·1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점잖지만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균형을 맞추도록 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20일 앞으로 다가 온 6·1 지방선거 운동에 본격 뛰어든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직무 정지되며, 서울시는 조인동 행정1부시장…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본 후보 등록 시작(12일)을 하루 앞둔 11일 중도·보수 진영의 단일화가 난항을 겪고 있다. 8일 박선영 이주호 조전혁 예비후보가 ‘3자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박선영 조전혁 후보는 단일화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박선영 조…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1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6.1 지방선거 모드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11일 오 시장 측에 따르면 오 시장은 12일 서울시장 선거 후보로 등록하고 14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캠프는 시청 바로 옆 프레스센터에 꾸려졌으며 캠프 인원은 최측근인 강철원 전…